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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1 2015-07-15 16:06:07 0
[익명]오유분들 입장에서 저의남친의 카톡보시고 누가잘못됐는지 판가름좀 부탁해요 [새창]
2015/07/15 15:34:21
근데 솔직히 저도 여자친구와 정말 오래 사귀면서 어느정도는 여자 기분 맞춰줄수 있다 생각하는데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아직 모자라다 생각하겠지만서두),
근데 글쓴분 상황과 카톡을 봐서는 딱히 남자분이 뭐가 이상한지를 잘 모르겠어요.

물론 글쓴분이 생각한대로 좀더 비싼걸로 바꿔보라는 권유도 한번 해보고 하는게 뭐랄까 글쓴분에 대한 정답이라면 정답이겠지만,
그렇다고 다른 답들이 전부 오답인건 아니잖아요?
무슨 퀴즈쇼 나온거도 아닌데 말할때마다 항상 딱딱 정답만을 맞춰서 말할수는 없는거 아닐까요.
그니까 그냥 적당히 오답만 아니면 맞다 치고 넘어가주는 여유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개선되기를 원한다면 "오빠 다음부터 그런상황에서는 ~~이렇게 말해줘" 하면 되는거고..
3560 2015-07-15 15:29:42 0
[새창]
일반적으로 처음 들어간 회사에서 3년 버티는 비율이 높지 않아요.
지금 당장 보시기에는 그 회사에서 오래 일하실거 같지만,
일하시다보면 옮길만한곳이 보이기도 하고, 또는 다른 이유로 그만두게 되기도 하고..
그러니까 너무 회사에 붙어있기 위해 부당함을 참으실 필요는 없어요.
윗선에 얘기해보고, 그걸로 제대로 해결이 안되면 인사과 쪽에 얘기해서 다른팀으로 옮겨달라고 할수도 있구요.
물론 그러기 위해서 적절히 증거를 준비해둬야 할수도 있죠.

아무튼 중요한건 글쓴분이 나서야만 한다는거.
다른 선배들이 글쓴분 괴롭힘 당하는걸 알더라도, 자기들이 먼저 나설수는 없어요.
자기들 문제가 아닌데 괜히 도와주겠다고 나섰다가, 글쓴분이 그런일 없었다고 하거나 또는 기분 안나빴다고 발뺌하면 그분들만 입장 난처해지죠.
그런건 가혹행위가 아니라 그냥 친해지려고 한거고, 당사자도 괜찮다는데 왜 니가 난리냐 하고 반박 들어오면 뭐라고 하겠어요.
누가 나서서 도와줄래도 일단 글쓴분이 먼저 뭔가 액션을 취해야만 가능하다는거.

제 사례를 들어서 설명하자면..
제가 전에 일하던곳에 어린 신입 여자애가 하나 왔어요.
제 밑은 아니어서 저랑 친하진 않았는데.. 가끔 보다보면 저보다 나이많은 선배들이 좀 추근덕거리는거 같더라구요.
뭔 얘기 하면서 어깨에 손 올려놓고 얘기하기도 하고.. 손 잡기도 하고..
근데 그런거 보면서도 제가 뭐라고 할수는 없었어요.
정작 걔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모르니까.. 본인이 기분나빠하는지 괜찮아하는지도 모르는데 내가 나설수도 없고요.
또 괜히 내가 나섰다가 나혼자 그사람들이랑 싸우는 꼴이 될수도 있고..
만약에 걔가 회사측에 좀 문제를 제기하고 공론화 시켰다면, 저도 얼마든지 걔 편에 서서 회사측에 증언도 해주고 할수 있었겠죠.
아마 글쓴분 회사 사람들도 저랑 비슷한 생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3559 2015-07-14 21:40:23 0
[새창]
ghoatrider //
술마시고 길에서 자다가 봉변이라고 할수있는 상황은 아니죠..
남자친구랑 같이 있었다잖아요. 범인이 남자친구에게 사기를 쳤을 뿐..

saphare //
여자가 괜찮다면 용의자가 굳이 자살까지 할 이유는 없었을거 같애요.
3558 2015-07-13 20:42:28 0
[새창]
글만 봐서는 연봉계약서를 쓰고 일할 직원을 뽑으시는건지,
아니면 일시적인 개발 인원이 필요해서 프리랜서를 데려다 쓰려는건지가 구별이 안되는데요.

근데 분위기상, 고정적인 일자리라기 보다는 일시적인 일자리인거 같고..
(특히 "처음에 만들때만 좀 시간이 들어가고 만들고 나서는 하루 3시간정도만 일하면 된다" 라는걸 보면 딱 당장 필요한 일 하나만을 위한 인원인듯)
그렇다면 직원의 월급이라기 보다는 프리랜서에게 개발 용역을 줄때를 기준으로 한 금액을 생각하셔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당연히 고정적인 일자리일 때보다는 시간당 페이는 좀더 올라가야겠죠..
3557 2015-07-12 13:18:07 0
삭금)인터넷속도가 이렇게 나올수도있나요? [새창]
2015/07/12 12:41:01
글쓴분 공유기를 옆집분과 본의아니게 공유중이신게 아닐런지..ㅋ
3556 2015-07-11 16:53:46 0
개발자가 되는데 타자속도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새창]
2015/07/11 12:37:44
다른 모든 능력이 100% 똑같은데, 타자속도만 다른 두 사람이 있다면
그 둘중에서는 이왕이면 타자속도가 빠른쪽이 쪼끔 더 낫다고 할수야 있겠죠.

하지만 실제로는 타자가 좀더 빠르다고 해서 전체 개발 일정을 의미가 있을만큼 줄여주는 효과는 전혀 기대할수 없을겁니다.
그러니까 굳이 타자속도를 빠르게 하겠다고 연습하거나 할 시간이 있으면 차라리 평소에 관심있었던 것들을 좀더 공부하는게 훨씬 나으실거.
3555 2015-07-11 16:42:22 0/4
미래를 향한 자동차 회사들의 노력 [새창]
2015/07/11 11:32:35
근데 첫번째꺼는 사진에 써있는 내용은 에너지 공장을 만든다는 소리인데
왜 해석은 전기차를 만든다는 얘기로 해놨는지 ㅋ
3554 2015-07-11 02:42:35 3
[새창]
쫌 그렇네요..
사귀는 사이는 커녕 이제 두번 본 사이인데,
밤새 놀자는건 참.. 그나마도 그냥 가볍게 물어보고 지나가는거도 아니고 떼쓰고 있으면..

글쓴분께 말씀드리고 싶은건..
그사람이 단순히 생각이 어려서 그러는게 아닐수도 있다는거.
대충 쉽게 사귀면서 자기 얻고싶은거만 얻어내기 좋은 쉬운여자인지 여부를 알아보려고
일부러 그렇게 찔러보는거일수 있어요.
실제로 쉬운 여자만 골라서 사귀려고 하는 친구들이 종종 있거든요..
3553 2015-07-09 21:37:35 0
[익명]아는 의사분이 자격증을 20개가량 소유중인데 돈만주면 따나요? [새창]
2015/07/09 21:22:02
친구가 한 말 그 자체는 맞죠..
"시간 돈만 투자하면 다 딴다"

근데 시간을 투자한다는 말에 이미 노력의 부분도 포함되어 있다는거..
3552 2015-07-09 15:05:45 0
[새창]
그런 방법같은게 따로 있지는 않죠.
여러 사람들 만나보면서 스스로 인생 경험이 쌓이는거 밖에는..
3551 2015-07-09 12:18:47 1
[새창]
한두달은 원래 별일 안시키고 놔둡니다. 저도 제 아랫사함에게는 그랬어요.
그건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번째는 당장 업무에 뛰어들기 보다는 분위기 파악을 좀더 해보라는 의미가 있구요.
두번째로는 당장 일을 시킬래도 적절한 일이 어디서 뿅 하고 나오는게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지금 한창 진행중이던 일들에 중간에 갑자기 투입시켜 봐야 일을 제대로 할수 있을리도 없고..
그니까 좀 놔둬보면서 적절한 일이 새로 생기면 그때 투입시키죠.
적절한 일이라는건, 신입이 할만한 난이도에 일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관련된거 공부좀 시킬 여유시간도 좀 있고 그런 일이죠.
3550 2015-07-09 12:14:29 0
[새창]
대학 다닌다고 갑자기 꽃다운 인생이 되진 않습니다.
캠퍼스 생활의 낭만이라는 것도 어느정도 환타지가 가미된거죠.
물론 좋은 동기들을 만나서 인생의 한때를 잘 즐긴다면야 행복한 시절이 될수도 있겠지만,
그거도 뭐 회사에서 좋은 동료들을 만나면 행복하게 지낼수 있다는거랑 별반 다를게 없는 소리.

중요한건 지금 현재 처한 상황 상황에서 행복하게 사는거고..
만약에 내가 처한 상황이 나를 불행하게 만든다면 새로운 길을 찾아서 행복해지기 위한 노력을 추가로 해야 하는거고요.
행복해지기 위한 답이 막연히 대학 생활이 될수는 없어요.
3549 2015-07-08 17:33:03 1
백종원 관련 글 사과드립니다. [새창]
2015/07/08 14:50:22
전 설령 백종원씨네 회사가 최저임금을 안준다는 글쓴분 주장이 맞았다고 하더라도,
그걸 굳이 오유에 글을 올린걸 애초에 이해할수가 없었음.

그런건 일단 그 회사측에 시정을 요구하고,
피드백이 안나오면 고용노동부 같은곳에 찔러넣고,
그래도 바뀌는게 없으면 인터넷에 호소하든가 하는게 정상적인 순서 아님?

정상적인 루트로 문제제기를 하지 않고
사실여부와 관계없이 대중들에게 알려서 일단 체면을 깎고 보는건
언젠가 정권 바뀌고나서 검찰이 전 대통령에게 하던짓을 보는거 같애서
참 기분이 뭐했음.
3548 2015-07-08 14:21: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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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 개발하는 그 사람이 테스트용 PCB 떠다가 SMT 해서 테스트 보드 한두장 만든다음에
그거 제대로 돌아가나 보려고 테스트 이미지 올리고 있는게 그게 바로 임베디드입니다..

1
회사 외부에 자기가 쓸수 있는 고정 IP가 있다면 그렇게 하는게 '정상' 이긴 하겠죠.
근데 보통 프리랜서들이 자기 집 컴터에 고정 IP 달아놓지는 않죠 ㅋㅋㅋ
그니까 자기가 고정 IP 가진게 없으면 고정 IP가 박혀있는 회사쪽에다 서버 놓고 포트포워딩 같은거 해놔서 외부에서 접속할수밖에 없어요..
저도 저런거 하고 다니던 시절에 뭐 좋아서 남의 회사에 제 서버 갖다놓고 했겠습니까 ㅋㅋ
3547 2015-07-07 00:14:28 0
[새창]
아무튼 usb 내의 내용을 보건대..
아마 그 직원 아닌 사람이라는 사람은 임베디드 개발자일거고,
개발환경이나 시험 환경이 글쓴분의 회사에 있을 것이며,
크로스 컴파일러가 있는 장비에서 개발중인 보드로 이미지를 옮기기 위해 ftp를 사용하는듯 합니다.
그 컴파일러가 있는 장비는 글쓴분 회사 외부에 있을수도 있구요 (그사람 집에 있는 개인 컴퓨터일수도 있죠).
..여기까지 맞죠?

아무튼 그사람이 글쓴분 회사에 와서 개발이나 테스트를 해야 하는 임베디드 개발자가 맞다면,
저런 ftp 서버 하나 만들어놓고 개발보드로 커널이미지 옮기는데에 쓰는건 전혀 이상한거는 아닙니다.
저도 많이 하던 짓이예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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