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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6 2017-08-21 21:22:08 2
<바다거북스프>탐정A편: 내 친구는 사지가 찢겨 죽어있었다 [실시간답변] [새창]
2017/08/21 20:33:42
일단 여기까지 제 개인적인 상황 정리.

1. 원한관계에 의한 살인이 아님에도 굳이 잔인한 방법으로 살해를 했다면,
꼭 그런 방식으로 죽여야만 하는 다른 이유가 있었다고 보는게 맞겠군요.
가령 몸통 부분의 사체에 남은 상흔 같은것에 의해 범인이 특정될수 있다든가 하는.
그런데 더 이상한건, 몸통을 다른곳에 유기했다면 굳이 몸통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들은 왜 저 현장에 놔뒀냐는거죠.
유기 하려면 통째로 하면 되지.
남우가 실종이 아니라 사망했다는게 반드시 알려져야만 하는 다른 이유가 있었던게 아닌지 하는 의문이 들죠.

2. 남우는 과속을 해서 현장으로 갔다고 했죠.
그만큼 급한 일이 있었다는 얘기겠죠.
폐 물류창고에 비지니스 하러 가진 않았을테고..
아마도 딸을 납치했다고 주장하는 납치범의 전화에 급히 달려간게 아닐까 하고 생각할수 있죠.
근데 앞서 1번에서 말했지만 그 납치범은 남우의 죽음이 밝혀져야만 이득을 보는 사람 (또는 그에게 사주를 받은 사람) 이겠죠.
그러니까 딸에게 경찰에 전화해서 신고를 하라고 했겠죠. 사체가 발견되도록.
또 다른 가정으로는 딸도 그(또는 그들)과 공범인 경우가 있겠죠.
5165 2017-08-21 21:15:03 1
<바다거북스프>탐정A편: 내 친구는 사지가 찢겨 죽어있었다 [실시간답변] [새창]
2017/08/21 20:33:42
사망 추정 시작이 아니라 시각;;
5164 2017-08-21 21:13:53 1
<바다거북스프>탐정A편: 내 친구는 사지가 찢겨 죽어있었다 [실시간답변] [새창]
2017/08/21 20:33:42
과속카메라에 적발된 기록으로 미루어 봤을때,
남우의 사건현장 도착 예정 시각과 사망 추정 시작 사이에
어느정도 간격이 있나요?
5163 2017-08-21 21:10:41 1
<바다거북스프>탐정A편: 내 친구는 사지가 찢겨 죽어있었다 [실시간답변] [새창]
2017/08/21 20:33:42
사체 부위들은 모두 남우의 것이 확실한가요?
5162 2017-08-21 21:07:38 1
<바다거북스프>탐정A편: 내 친구는 사지가 찢겨 죽어있었다 [실시간답변] [새창]
2017/08/21 20:33:42
남우 딸의 행방은 추적이 안되나요?
예를들어 큰 가방을 가지고 가는게 CCTV에 찍혔다거나..
5161 2017-08-21 21:00:39 1
<바다거북스프>탐정A편: 내 친구는 사지가 찢겨 죽어있었다 [실시간답변] [새창]
2017/08/21 20:33:42
사체나 현장에 남은 다른 신경쓰일만한 흔적들은 없나요?
5160 2017-08-21 20:57:16 1
<바다거북스프>탐정A편: 내 친구는 사지가 찢겨 죽어있었다 [실시간답변] [새창]
2017/08/21 20:33:42
폐업한 물류창고의 바닥에 있는 시체가 어떻게 발견되게 되었나요.
5159 2017-08-21 16:16:40 0
[익명] 소분량 유료 번역 맡길려고 하는데 좋은곳 있을까요? [새창]
2017/08/21 15:41:54
구글번역 한번 써보고나서 생각하심이..
5158 2017-08-21 15:59:08 62
배성재가 사람 하나 세우는구나. [새창]
2017/08/20 23:57:43
배성재씨도 독립운동가 집안이죠.
잘되는걸 보니 좋음.
5157 2017-08-21 15:09:36 0
나도! 나도할래! 바다거북스프! [새창]
2017/08/21 15:01:32
그렇다면 왠지 자살일거 같군요.
5156 2017-08-21 15:07:50 1
나도! 나도할래! 바다거북스프! [새창]
2017/08/21 15:01:32
피로 적힌 이름은 피해자 본인이 적은게 아니죠?
5155 2017-08-21 11:54:24 83
죽으려고 아프리카로 떠난 여자 [새창]
2017/08/21 07:15:33
저분에 대해 얘기하는게 아니라,
저분의 글을 보고 아프리카 여행의 위험성을 우습게 볼 사람이 혹시 있을까봐 하는 얘기죠.
저사람은 죽고 싶어서 갔다가 운이 좋아서 살아서 온거지, 죽고 싶지 않으면 안가는게 정상이라고.
5154 2017-08-21 01:45:52 0
[새창]
그냥 관두겠다 하지 말고 그럼 서울에 직장부터 구해놓고 옮겨라 해야죠.
5153 2017-08-21 00:43:25 7
시모가 날 미워한 이유 [새창]
2017/08/19 13:06:38
전화 올때마다 녹음해놨다가 남편에게 좀 들려줘야 할듯.
5152 2017-08-20 17:35:13 6
진화론 같은 거 믿지 마시고 [새창]
2017/08/20 12:57:07
대머리와 관련해서 저만의 개똥철학을 읊어보자면..
사람의 수명이 지금처럼 늘어난게 얼마 안됐죠.
현대에 와서 수명이 늘어나고 나서나 대머리 유전자에 의해 머리가 벗겨지니 마니 하는거지,
평균 수명이 40대였던 시절에는 대머리 유전자가 별 의미도 없지 않았을까요?
그당시에 결혼할 사람은 20대 초반이면 이미 결혼한 상태였겠고, 머리가 벗겨지기 시작하는건 보통 그보다 한참 늦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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