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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7 04: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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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해외가 호응은 더 좋죠 ㅋ
이형주 -> 이주영해설인거 같은데 학교 다니려고 관두신걸로 알고있어요. 저랑 같은학교신데 가끔 지나가다 마주칩니다 ㅋㅋㅋ
현주누님은 임신하셔서 잠시 (1년쯤) 관두신거고요, 황영재해설은 음... 딱히 바뀐걸 잘 모르겠어요.
일단 직전시즌 블리즈컨 결승전이 정말 대박을 쳤고요, 요번시즌은 코드S와 A의 경계가 허물어진 느낌이네요.
이것때문에 신예선수들이 잘 치고올라온다는 변화점이 좀 생긴것 같고요.
경기내용면에서는 오늘경기만봐도 모선 소용돌이로 무리군주 한방에 잡는것도 나왔고, 가끔씩 보다보면 재밌는 경기 종종 나옵니다.
저같으면 게임 내용도 보지만, 응원하는 선수 있으면 또 더 재밌는거같아요.
장민철선수같으면 올해 상반기까지만해도 잘하다가 예선까지 갔는데 바로 S 복귀했다가 또 A 떨어졌다가 뭐 이런식이라 이런거 보는것도 재밌는거 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