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건은 실제로 5월1일 새벽에 일어난 일입니다.
(어떤분이 재미로 올린 이야기가 실제로 저한테 그대로 일어난..)
오 줄구릅이 떳어요 징기분 템이 탄력템이 많아요.
왠지 불안해 보여요...하지만 잘하실수 있으시데요..
이제 싄나게 1넴을 갔어요 공략 모르시는분~ 했더니 모른데요
그래서 제가 여지것 간 공략브리핑의 핵심쏙쏙 암기법으로 공략설명을 해요
자~이제 탬을 먹기 위해 칸트를 해요 한창 싸우는중인데 프레임에 징기님 피가 막 달아요
어 머지? 하며 찾아보니 바닥을 안피해요
님 피해요 피해요 피해요 포풍 키보드질을 하지만
우리의 징기님 피하지 않아요 자기가 나무인줄 아나봐요
결국 우린 전멸해요
화가 머리끝까지 치미자만 꾹꾹 누르며 그래 그럴수 있지 하며 참으며
징기에게 다시 물어봐요 "공략 이해 안가시나요? 징기가 이제 이해가 갔데요
이제 저것을 잡으면 내템이 나올꺼야 를 외치며
카운트를 해요 그리고 또 열심히 싸워요
오~마이 갓~~ 우리의 징기님 또 안피해요
또 전 키보드로 피해요 피해요 피해요 난타를 하지만
우리의 징기님 챗창따윈 보지도 않나봐요
결국 또 전멸해요
아...이분이 초보인가 다시 설명해드릴까 생각을 하며 징기에게 물어봐요
바닥 왜 안피하셧어요?
징기가 말해요 바닥 구지 피해야 하나요?
난 착하니깐 꾹 참아요...열심히 열심히 딜을 해봐요...
디피보다 화가 더빨리 차 올라요..
결국에 제가 한소리해요...탱밑딜이면서 바닥도 못피하냐고..
징기님도 한소리해요..
탱이 웃어요...
냥꾼도 웃어요...
여기서 대반전이 일어나요...
1시간만에 베녹시스와 만도키르를 잡았어요..
1넴에서 천에픽 바지 사제가 먹었어요..
2넴에서 마법봉 사제가 먹었어요...
법봉을 사제가 먹자마자 징기랑 사제가 같이 나가요..
탱이랑 냥꾼 열폭해서 저한테 같은 헬스인데 넌 왜 안쳐나가냐고 개욕을 해요..
전 모르는 사람이라고 해요..하지만 믿어주지 않아요...
계속 욕을 들어먹어요...전 아니라고 끝까지 말해요..
냥꾼도 나가요..탱도 나가요...
그리고 전 혼자 줄구룹에 남았어요...
나가서 애기해 보니 징기랑 사제랑 애인이래요...
열폭해서 사제한테 귓을 했어요...사제가 절 불러요..
사제가 거래를 걸어서 법봉을 저한테 줬어요..
그리고 한마디해요...
"그거 먹고 떨어지라고 ㅎㅎ"
전 다른법봉이 두개나 더 있어요...
전 사제랑 징기한테 개욕을 듣었어요..
전 1시간동안 화산물약 7개를 먹고 열심히 딜을 했어요.
결론적으로 얻은건 전
파티원모두에게 듣은 쌍욕과 마법봉 팔아서 번 23골 뿐이였어요..
출처 : 와우인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651&l=51700 //우리 최대한 할 수 있는 마부 보석 템 장착과 최소한의 예절과 개념은 가지고 영던 진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