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중반 한창 와우에 빠져 게임을 미친척~ 즐기던시절..
디아는 모르고.. 스타는 손이 느려서 못하던 시기였습니다.
당시에 한창 짱개 출몰과 개인정보가 도용된다던 시기였습니다.

그런 시기에 저는 아무런 의심없이 와우를 즐기던 찰나...
아주 짧은시간 저의 접속이 끊어졌던적이 몇차레 있었습니다.

그때도 저는 피시방에서 즐겨했고, 아무 의심없이 그냥.
"아.. 오늘은 쉬라는 하늘위 계시인가보다.." 하며
접속을 끊었습니다...

그로부터 며칠뒤.. 접속을했을때..
저의 아이템은 모두다 팔려있었고, 수중에 남은 골드는
꼴랑 몇십골이었습니다.

너무나 화가나서 당시 지엠에 요청을 하였고, 다행히 저는
해킹을 당한 유저로 골드를 제외하고 모두 보상을 받았습니다.

당시에 블리쟈드 또한 심각한 해킹을 염려해서 인증기를 도입한 상태였습니다.

이후 저는 지엠의 권유로 휴대폰 인증기를 사용하였고,
지금까지 어떠한 해킹사고 및 블리쟈드의 정책에 위배되는
향위를 하지않고 있습니다.

현재, 블리쟈드는 휴대폰 인증기를 사용하길 적극 권장하고 있고
계정의 공유를 금지하길 권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유로든 블리쟈드에서는 이번 다수의 밴처리에
저와같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게임을하는 유저들에게는
환영하는 바입니다..

앞으로도 블리쟈드가 열일해서 무고한 유저들이 피해를받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뜨아.. 이 블리쟈드야.....

짱개좀 어떻게 처리가 안되겠냐????
왜 맨날 날라다니는거 신고해도 안없어지냐...ㅠㅠ
좀 열일해라...ㅠㅠ 지엠들아.. 좀 필드좀 다녀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