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복귀하고 이제 1달쯤 되어가는데...
어제는 즐거운 와요일...
5.파티 [xxxx] : 25인11하드 템렙540+사제손님 모셔요! (템렙 거론할때부터 들어가면 안되는 팟이엇던거같...)
라는글을 보고 참가신청..!
1넴시작하기도 전에 490템렙정도의 손님전사에게 공장왈
" 누가 이딴사람받앗어? " <<레알...
"시작하자마자 죽으니까 탱특타고오세요 "
일단 내 이야기는 아니니 그냥 가기 시작했는데...
1넴 잡고나서 2넴앞에서
" 공대에 도움이 안되는 손님은 중간에 공탈 시킵니다 "
이쯤 슬슬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손님이 몇명인가 세어보기 시작햇는데...
무려 10명... 내가 생각하는 손님팟이란...손님을 제외하고 나머지 선수들로 가능해서 손님팟을 짠다고 생각햇는데...
이공장은 그게 아닌가봐요...!?
4넴에서 한번 전멸하더니 손님들한테 공략모르냐고 역정을 내기시작하는데...이때부터 정말 하기싫어지는데...
(손님이 공략알면 뭐하러 손님팟오겟냐...!!!)
일주일에 한번있는 와요일이다보니 참고 계속 도는데...
나즈그림에서 중간에 죽고나서 심심해서 dps를 봤는데..(힐러라서 평소엔 치유량으로 해놓다보니..)
15명의 선수중 3명이 손님이랑 같은 딜을 내고잇고...(심지어 조드는 손님밑딜...)
근데 저런 dps상황에서도 공장은 손님탓만하고 선수들한테는 암말도 안하는상황...
여기까지 진행하면서 선수들 정말 엄청 많이누웠는데도... 죽은손님만 보이는건지 ...
(아까 처음시작할때 템렙낮던 손님전사는 톡으로 정말 완전 조롱?비난? 정말 쉬지않고 까이고계셧...)
정말 뭔가 심각하게 이상하다 생각했는데...죽은상태에서 한사람한사람 자세히 살펴보니...
선수들이 대부분 한길드 더군요...아....(이래서 길드팟에 끼면 안되는거...)
여기까지만 해도 기분이 상당히 안좋았는데...
나즈그림까지 손님들도 기분이 안좋은지 그렇게 높은 입찰가에 사가지는 않았거든요...
말코록부터 선수들이 이상하더군요 ㅋㅋ
588 졸업템을 끼고 손님들 레이스에 갑자기 끼어들기 시작하더니 가격을 계속 올리는...
(처음에는 필요해서 하는건가 싶엇지만...아무리봐도 아니더군요 ㅋㅋ)
ㅎ ㅏ...복귀후 정말 최악의 오공이었던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