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style="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background-color:#ececec;"> 반면 이번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 올림픽 사상 첫 메달을 안긴 여자컬링팀은 협회에 포상금제도가 없어 별도의 포상금은 받지 못한다. 일본에서도 컬링은 스케이트 등에 비해 비인기 종목으로 협회의 재정상황이 여의치 않기 때문. </span> <div><span style="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background-color:#ececec;"> 그러나 공식 스폰서인 전국농업협동조합연합회(전농)가 포상금 대신 ‘포상쌀’을 내걸었다. 지난 23일 여자 컬링팀이 3위 결정전에 진출하자 전농이 “메달 획득 시 쌀 100섬(俵)을 증정하겠다”고 발표한 것. 1섬은 약 60㎏으로 100섬이면 약 6t에 해당한다. </span><span style="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background-color:#ececec;">  </span><br style="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background-color:#ececec;"><span style="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background-color:#ececec;"> 마이니치 신문은 “쌀 6t은 한 사람이 100년간 먹을 수 있는 분량으로, 팀원 5명과 코치 2명이 나눠먹을 경우 한 사람당 14년간 먹을 수 있는 분량”이라고 계산했다. </span><br style="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background-color:#ececec;"><br style="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background-color:#ececec;"><br></div> <div><font size="2"><font color="#222222" face="dotum, �뗭�,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쌀 100섬이라니 왠지 웃프네요. 한국 여자컬링팀도 연맹에서 건 포상금이 없다는데 남일 같지 않습니다.  </font><br><br style="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background-color:#ececec;"></font><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