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레기 풉 사용자.

사용기간 1년

산지 얼마 되지 않아 화면 문제로 되지 않는것들이 많다는걸 알고 어플 설치 포기

비록 화면을 계속적으로 왔다갔다 해야하는 문제가 있지만 종종 밖에서 인터넷 쓰는데 사용.

싼게 비지떡이라지만 그리고 좀 느린면이 없진 않지만 밖에서 이것저것 검색할때 나름 유용하게 사용.

일주일 전인가 밖에서 뭔가 검색해보려 했더니 오페라미니 브라우저 중단.

모바일웹브라우저를 다운받아서 사용하라 안내 뜸.

바로 다운 받으려 했으나 용량 부족이라고 하여 찍었던 사진, 몇개 받았던 자잘한 어플? 들을 다 지우고 다운.

미칠듯한 속도로 진짜 사람 돌게 만드는 속도로 다운을 받고 설치.

아 그래도 쓸것이 있으니 나름 안심.

하지만 구동하고 나서... 엄청난 속도에 미침. 이런 ㅅㅂ. 

그래도 꾹 참고 네이버를 누르려는 순간.... 뭐 버튼을 누르고 1초후에 글씨가 뜸. 

naver.com이라면 n누르고 1초 a누르고 1초. 

아... 그래도 참았다. 

네이버에 들어갔다. 검색 단어를 쓰기위해 하얀 바(?)를 누르는 순간!!!!!!. 아무것도 되지 않았다. 

그냥 맨땅에 삽질한 느낌? 허공을 쑤시는 느낌? 

그 뭐냐 인터넷할때 더블클릭하면 파란색 줄이 생기는것같이 그 하얀 검색바(?)에만 파란색이 생기고 끝.

아. ㅅㅂ 이거 뭐야. 이런걸 쓰라는거야? 오페라땐 괜찮았어. 나름 쓸만했어.

수십번의 시도끝에 검색창 누르는데 성공. 검색어 입력 순간. 역시나... 한글자 누르고 1초, 또 한글자 누르

는데 1초... ... 아 그래도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지. 열심히 눌러 검색어 입력 끝. 검색 버튼을 누르고

미칠듯한, 속이 터질듯한 속도로 창 전환이 됨.

스크롤을 내리려고 스크린을 누르고 손가락을 위로 올리는 순간.... 역시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음.

아 뭐야. 뭐 잘못됐나 하고 다시 스크린을 누르고 손가락을 쓸어 올리는 순간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고..

한 5초후에 화면 이동. 이건 뭐.... 리니지 이동속도도 아니고... 어라. 화면이 멋대로 움직인다. 아까전에 아무것도 되지 않아 화면을 쓸어올리고 내리는게 지금 작동 되는가보다.... 

아 미친.... 이런걸 써야하나.... 

미친 스마트폰. 그나마 친구들이 핸드폰갖고 뭐라하면 인터넷폰이라고 하면서 쓰며 살았는데 이제 그짓도 못하게 됏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