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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wedlock_5096
    작성자 : 아달리릴리스
    추천 : 3
    조회수 : 576
    IP : 182.214.***.243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6/10/10 23:23:58
    http://todayhumor.com/?wedlock_5096 모바일
    집안일에 대해 말이 많은 것 같은데 저도 한 자 적어봅니다.
    집안 가풍에 아버지가 집안일을 군소리 없이 돕고 주도적으로 하시면 자식들도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그 집안에선 그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고 지극히 당연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아버지 밑에서 자란 자식은 그런 것들을 보고 배우고 자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반면 가부장적이고 손하나 까딱하지 않는 그런 가정에서 자란 사람은 그런 아버지 밑에서 자랐기 때문에

    가부장적인 사상이 당연히 밑바닥에 깔려 있다고 봅니다.

    예외적인 이유로 생각을 잠깐 해보면 결벽증 뭐 이런 병적인 증상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제외한다면

    대부분 이럴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여러가지 케이스가 있지요

    부모님 밑에서 끝까지 있다가 결혼한 케이스

    자취도 쭉 해왔고 자기 혼자 생활하다 결혼한 케이스

    부모님이 계셨지만 맞벌이에 어머니 혼자 집안을 안한 케이스

    맞벌이 부부 부모님을 도와 굉장히 열심히 도와 집안일을 한 케이스

    제가 위에 케이스를 나열한 이유는 집안일을 돕고 안돕고는 제 생각엔 100% 집안 분위기 문제 부모의 습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서부터 보고 자라고 습관화하고 이 모든 것들이 부모의 영향에 의해서 결졍이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위의 케이스대로 이야기를 해본다고 가정하더라도 가치관이 대입이 된다면 충분히 설명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 밑에서 끝까지 살았어도 아버지가 집안일을 당연시하고 돕고 어머니에게 자상한 분이라면 보통은 결혼해도 합니다.

    쭉 자취를 하고 혼자 생활을 아무리 오래한 케이스라고 해도 같이 살게되면 틀려집니다.

    다 당연히 할줄알죠 군대도 갔다왔고 근데 그것은 자신이 필요하니 필요에 의해서 아무도 해줄 사람이 없기에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능동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결혼을 하면 본인이 원래 가족들과 생활하던

    패턴으로 다시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맞벌이 케이스가 가장 랜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집안일이나 생활의 습관을 정립시켜줄 시간이 없으셨다고 한다면 아이들은 독자적으로 습관이나 생활 패턴을 만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자리한 사람은 혼자서 자랐다고 생각할 수도 있구요 내가 어려서 너무 집안일을 많이하여 전혀 손대고 싶지 않아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반면 긍정적인 생각이 자리한 사람이라면 부모님이 힘드시니 내가 도와야지 장남인 내가 도와드리고

    힘을 드려야지 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경우에는 본인이 상대방의 입장을 공감하고 능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느냐 없느냐 인 것 같습니다.

    공감만 이론적으로 하는 사람은 힘이야 들겠지 라고 말을 하며 돕지 않습니다. 공감과 능동적인 두가지의 조건이 다 갖추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적인 예로 칼을 찔럿을때 상대가 아플 것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상대를 찌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프고 상대가 다치고 그것을 내가 그 입장이

    되어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못 찌른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자도 공감이라고 사용 할 순 있으나 그저 아프겠네 혹은 죽겠네 같은 이론적인 사실 뿐이

    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집안일이 힘들고 내 아내가 힘들고 내가 돕지 않으면 독박을 쓸 것이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위의 케이스 뿐만 아니라 모든 케이스에 대입을 하여도 일단 대화는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부모의 생활패턴이나 가풍을 따라간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부모가 비만이면 자식도 비만일 확률이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식생활부터 모든 것을 부모의 패턴에 맞춰지거든요.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금전적인 것들도 있습니다. 부모가 절약을 하고 저축을 하면서 자식에게 가르치면

    안가르쳐도 나중엔 저축같은 것도 잘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물론 일반화 할 수 없겠지만 저는 거의 대부분의 케이스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어떠한 통계들이 있는가 보면

    부모의 직업에 따라 자식의 직업도 비슷하게 간다는 것입니다.

    부모가 힘쓰는 일을 한다고 하면 자식들도 역시 그렇게 가고

    부모가 사무직을 하고 있다면 자식들 역시도 비슷하게 진행이 되었다는 연구결과도 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제가 본 것이라 사실관련 자료를 가져오진 않았으나 전혀 근거가 없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만약 육아독박 집안일 독박을 쓰고 계시다면 배우자에게 대화가 통하지 않으신다고 하시면

    전문 상담사에게 치료가 아닌 상담이라는 회유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거기서 전혀 생각도 못 했던 뜬금없는 사실이나 이유들이 종종 발견되기도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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