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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해못할 부분중 하나가 아들 둘인데
두살차이납니다
첫째가 입던옷을 그대로 물려주면 되는데 매년 둘다 옷을 사주네요
오늘도 여름옷 다 정리하고 가을겨울옷으로 정리하는 상자함이 있는데 꺼내놓고 몇주내내 정리를 안하길래 제가 정리 했습니다
정리하다보니 옷이 많아도 너무 많네요......
첫째가 입던옷중 츄리닝만 10세트 넘고 바지도 레깅스같은 스타일하고 청바지나 면바지 등 합치면 20벌 가까이되고
위에 긴팔티만 15벌은 될거같고 이런 상태인데 첫째랑 둘째 옷을 또 세트로 사놨더군요
그래서 옷은 이제 그만 사라고 사더라도 첫째만 사고 둘째는 지금 입을 옷이 넘쳐나다못해 드레스룸이 꽉차서 놔둘때도 없다..
그런데도 와이프는 못이 뭐가 많냐 다른집도 다 이정돈 입는다 이런 식..
첫째도 솔직히 둘째에 비해서 적은거지 바지만 8벌은 되고 위에 입을 옷도 10벌가까이 되고
츄리닝도 입던거 다 작아져서 둘째한테 주더라도 첫째한테 아직도 잘맞는 츄리닝세트 5벌은 됩니다
겉에 입을 점퍼도 충분하고 딱히 사야될 이유를 모르겠는데 유독 애들 옷에 많이 집착하는 듯한 기분마저..
본인도 옷이 많은데 매년 사입고..
이번 여름에도 똑같은 스타일의 원피스가 20벌은 되는데 두세벌은 또 사서 입더군요
그런돈 모아서 따로 적금을 부었으면 몇백은 모앗을거라고 한마디 하고 싶다가도 싸움으로 번질까봐 그냥 말은 안하고 있는데
저는 매년 옷을 한벌 살까말까 하고 돌려입는데 뭐 와이프가 계절별로 한벌씩 사입는거 그렇다 치더라도
아이들 옷은 너무 포화상태인데도 옷을 또 살때마다 이해가 안가네요. 정리를 본인이 직접해봐야 옷이 많다는걸 알텐데 정리는 거의 매년 제가 하고 있고..
옷장에 옷걸이도 다 써서 이젠 어른들 옷걸이로 아이들 옷을 걸어두는 지경인데... 도통 이걸 어찌 받아들여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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