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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라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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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5-01-06
    방문 : 4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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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wedlock_12200
    작성자 : 스카라라
    추천 : 67
    조회수 : 14148
    IP : 125.130.***.103
    댓글 : 19개
    등록시간 : 2018/05/28 03:05:06
    http://todayhumor.com/?wedlock_12200 모바일
    살려달라던 글쓴이에요.
    며칠동안 틈날때마다 댓글을 읽었어요
    시도때도없이 눈물은 나고
    설거지하다가 울고 빨래널다가 울고
    근데 제가 소리내어 우는 걸 본 돌지난 아기가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따라서 울려고 하더라구요
    그게 너무 웃겨서 순간 울다가 웃고..

    많은 위로와 조언 너무 감사했어요
    며칠간 댓글만 붙들고 살았나봐요
    맘이 먹먹해서 답글을 다 못달아서 죄송해요

    어떤분께서 판에 글쓴걸 알아보셨는데
    우습지만, 그동안 저는
    남편이 미울땐 판에다 글을 쓰고
    남편이 고마울때나 좋을때는 오유에 글을 썼어요
    왜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오유가 유일한 커뮤니티이기도 하고..
    약간 행복한 기억을 적립하는 느낌으로 항상 글을 썼어요
    그런데 이번엔 정말 딱 죽겠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글을 썼는데...
    잘한것 같아요...너무 감사해요 정말

    또 어떤님께서 아주아주 길게 달아주신 댓글 덕분에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어요
    중요한건 "내가 생각하는 가정의 모습이 무엇인가"
    라는 말 덕분에요
    그님께서는 남편분께서 집안일과 육아에 거의 참여하지 않아도
    그냥 더 잘할 수 있는 사람이 하는 것,
    가정이 쉬고 싶은 곳이 되도록 해주는 것
    말씀하신 내용들이 제가 생각했던 것들하고 너무 비슷했어요
    다만 차이점은
    저는 제 남편이
    당연히 육아는 부모가 함께하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집에있는 제가 좀 더 많은 육아를 부담하는 것에 대해서
    많이 고마워하고 있고
    그리고 제가 손을 내밀때
    언제든지 본인몫의 육아를 오롯이 할 준비가 되어있는
    그런 사람이라고 줄곧 믿어왔었던 거예요
    그 믿음이 와장창 깨진거죠
    사실 그사람은 육아는 엄마꺼라고 생각하는 사람
    자기가 많이 도와준다고 생각해왔다는 것
    그 두가지가 저에게는 거의...
    미리 알았으면 결혼을 안했을 급의 배신감이었어요..

    제가 원하는 가정의 모습은
    "육아는 함께" 였어요
    육아에 있어서만은 니일 내일이 없는...
    아내든 남편이든 그순간 아이 곁에 있는 사람이
    아이에게 필요한 일을 해주는...
    '엄마'가 해줄때까지, 아니면 '아빠'가 해줄때까지
    기다리지 않는...

    제 아버지가 그런 사람이 아니어서
    저는 반드시 가정적인 사람과 결혼하고자 했고
    그런 사람과 결혼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는 절망감...?

    뭐 누굴 탓하겠어요
    제발등 제가 찍었는데...ㅎㅎ

    그래도 지금은 마음이 많이 정리됐어요.
    계속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남편에 대한 울분과 토해내고 싶은 생각들을
    계속 생각하고 연습하고 차곡차곡 기억해뒀다가
    주말의 시작, 토요일 아침이 되어
    그냥 집안일에 손을 놨어요.
    설거지도 안해놓고 아이가 다 꺼내놓은 주방 플라스틱통들 정리도 안하고 거실은 말할 것도 없이 난장판
    외출일정이 있어서 딱 저만 씻고 아이짐만 챙기고 아이만 옷입히고 아이밥만 먹였어요
    근데 그래도 두시간 걸림...ㅎㅎ
    근데 우리 남편은 나가야하는 시간에서 한시간이 남도록
    코골면서 자더라구요
    그걸 보면서 웃음이 났어요
    아 맞다 외출할때마다 보던 풍경이네 나 이러고 살았지
    내가 세시간 전에 일어나서 집치우고 나준비하고 애챙기고 정신없이 뭐하다보면
    느릿느릿 한두시간 전쯤 일어나 내내 티비보거나 누워서 핸드폰 보다가
    이십분 전쯤 후딱 씻고 나와서 머리손질 딱 하고
    그때까지도 출발시간 넘기도록 이것도 챙기고 저것도 챙기고 허둥거리는 나에게
    아직 멀었어? 난 준비끝! 하고는 인자한 표정으로
    뭘 도와주면 되냐며 물어보던 남편
    그리고 난 출발시간 한참 넘겨 출발하게 되어도
    내탓하지 않는 남편을 감사히 여겼다...
    에잇 딱콩ㅋ

    어쨌든 남편은 한 사십분쯤 남겨놓고 일어나선
    느릿느릿 거실로 나왔다가
    제가 난장판인 집한가운데서 아주~~여유롭게 애기밥먹이고 있는걸 보고는 갑자기 뭔가 깨달은것처럼 부산하게 집을 치우고 설거지를 했어요...
    그래서 처음으로 남편준비가 늦어 출발시간을 넘겨봤네요
    외출일정 내내 제 기분 신경쓰고 제 안색 살피고
    눈치가 빠른사람이라 딱 알아챘겠죠
    제가 뭔가 평소와 다르다는걸...-.-
    그것조차 얄미웠지만...ㅋㅋ 쨌든
    저도 딱 마음 먹었어요
    주말내내 반드시 내기분만 신경쓰기로
    남편눈치안보고 나기분좋은것만 하기로
    내가지금 죽겠는데 내가 날 신경안쓰면 누굴 신경써
    내맘편한게 짱이야 나하고싶은대로 할거야
    ㅎㅎ

    외출일정 중에 아기 기저귀갈아야겠다고 중얼거렸더니
    남편이 뛰어가서 수유실 어딨는지 찾아보고는
    와서 알려주더라고요ㅎㅎ 수유실 저기 있다고...
    평소같았으면 너무 당연히 제가 다녀왔겠죠
    수유실 찾아줘서 고마워 여보~ 하면서ㅎㅎㅎ
    아기랑 기저귀 딱 건네주고 말했어요 "다녀와"
    남편 군말없이 아기안고 뛰어감...

    그리고 아기 유아식 주문한다고 선언했어요
    이유식때는 다 직접 만들었거든요 아기가 잘먹어서...
    근데 이유식 거부오고 급하게 유아식 넘어간뒤로
    잘먹지도 않고 열심히 만들어도 반은 뱉어내니
    요새 그것도 통 의욕없고 고민에 스트레스였는데
    아몰라 남편이 자긴 돈만 벌어오겠다는데 그돈으로 뭐하나 써야지
    선언하고 그자리에서 어플깔고 주문해서 남편 보여주는데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순간 흠칫-.-;(베베X이요;)
    금액보고 남편도 흠칫했지만 암말안함...
    어차피 자기가 만들거 아니니까...
    남편은 이유식 만든적 한번도 없음...
    먹인적은 꽤 있음...내가 이유식이랑 숟가락 쥐어주고 애기앞에 앉혀줘서...
    그때도 몇번 내키지않는 표정을 봤지만 애써 모른척 넘겼었는데...
    ㅎㅎㅎ

    그리고 9월부터 아기 어린이집 보내겠다고 선언했구요
    가장 가깝고 가장 평좋은 곳 대기순위만 이제나저제나 기다렸는데
    삼개월동안 열심히 발품팔아서 다른 괜찮은곳 찾아보려구요...
    (다행히 어린이집이 많아서 미달인곳이 꽤 있어요...다만 평좋은곳은 대기순위가 꽉꽉 차있을뿐ㅠ)

    그리고...6월 되기전에...가사도우미님도 한번 모시려구요
    대청소를 4월부터 꿈만 꾸고 있네요ㅋ
    콩알만한집에 가사도우미라니 너무 사치부리는거 아닌가 벌써부터 간이 쪼그라들지만...ㅜㅜ
    에잇 오만원에 사치한번 부린다 내맘편한게 짱이야

    뭐 일단...이정도네요ㅎㅎ
    주말동안 남편이 밥도하고 설거지도하고
    그리고...뭐 이러저러한 일들을 지나
    저도 다시한번 상처받은것들 내가 바라는것 등등
    잔뜩 풀어놓기도 했지만
    남편이 지금은 제 기분 맞춰준다고 응응 해주는거 같고
    솔직히...믿음이 안가요
    자기고집 자기생각 너무 분명한 사람이거든요
    지금은 니가 뭔가 크게 화난것 같으니까 최대한 맞춰줄게
    하지만 기본적인 내생각은 안변해
    딱 이런 마음 같아보여요...
    제가 꼬인건지...
    남편이 주말내내 아무리 잘해줘도
    마음이 쉽게 녹아내리지가 않네요
    어쩌면 애초에 제가 원하는걸 남편이 줄수 없다는 거에
    너무 절망이 큰걸지도 모르겠어요
    남편이 아무리 집안일을 해줘도 육아를 해줘도
    남편은...제 기분 좋으라고, 저 도와준다고
    지금 이순간 해주는거니까요
    제가 원한건 애초에 육아가 본인의 일이라는
    그 마인드인데...
    그게 없는걸 알아버려서...

    모르겠어요 그래도 눈치보고 해주는게 어디냐
    라고도 생각해요 아주 나쁘진 않은거죠 
    애초에 시작부터 서로가 원하던 가정의 모습이 달랐던 거라면
    그건 일단 인정할수밖에 없는 거겠죠
    결혼전 제대로 대화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몇번의 쎄함이 있었음에도
    이사람의 단면만 보고서 아 이사람은 내가 생각한 가정의 모습에 부합하는 사람이야 라고 멋대로 믿어버린 제 잘못이 크니까요

    인정할건 인정하고
    조율할건 조율해나가야죠
    앞으로 더 수많은 대화를 하고 싸우고...

    근데 제가 주말내내 틈만나면 토해냈던 울분들에
    열심히 수긍하기 바빴던 남편이
    제가 "난 이제 오빠친구들 만나기도 싫어" 라는 말에는 눈이 이따만해지며 깜짝 놀라네요
    난 이제 오빠친구들 만나기도 싫다
    남자는 집안일 육아 하나도 안하는 집 많다고 나한테 그랬잖아
    그게 다 오빠친구들 얘기일거 아니냐고
    난 그런사람들 만나기도 싫고 말도 섞기 싫다 나랑 상관없었을땐 몰라도 오빠가 그친구들보고 쟤는 저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살아도 대접받고 사는데 했을거 아니냐고 그러는 나는 내친구 남편들 보면서 와 저집남편은 저런것까지 해주네 안했을것 같냐고 그래도 나는 오빠한테 그런말 한적 없다고
    오빠친구들 다신 안만난다고
    그말에는 세상잃은 사람마냥 한숨 푹 쉬네요
    ㅋㅋ다늦게 어린마누라 얻어서 친구모임에 맨날 델꼬나가서는 목에 힘주는거 다보였는데...
    이제 그 어린마누라가 갑자기 모든 모임에 불참하기 시작하면
    이제 불화설의 주인공이 자기가 될 미래가 그려졌나보죠
    (불참자에 대한 소문이 무쟈게 떠도는 모임임...나도 딱한번 애기땜에 불참했었는데 "다늙은 아저씨들이랑 놀기 싫어서 안나온거겠지"라고 비아냥거렸다는 소리 들었었음 이건 약과...ㄷㄷㄷ)

    아휴
    이래저래 길어졌네요
    암튼 저 조금 쉬엄쉬엄 하려구요...
    남편이 몸이 힘든일이고 늦을때가 많아서
    다두고 다맡기고 훌쩍 떠나는건 역시 못하는 모지리지만...
    아기밥만드는 스트레스만 좀 해방되도 살겠네요ㅋ
    남편이 쉬는 주말에 한번 애기엄마들끼리 애없는 1박도 계획하구 있어요
    아기 어린이집 보내고나면 잠깐 숨돌리고
    복직준비도 하려합니다
    결혼도 마라톤이네요...
    결과는 아직...더많은날을 겪어봐야할거 같아요

    응원해주신 많은분들 고맙습니다
    글 절대 안지우고 한번씩 보면서 마음 다잡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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