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지금 나는 가진게 아무것도 없어요.

그렇기에 앞으로 가져야하는게 많아요.

너무 빠르게 하려고 하지않아도 되요.

느림의 여유란게 있어야 하거든요.

나는 살아오면서 후회되는게 있어요.

나 자신을 위해라는 이유하나 때문에

정작, 나자신을 위한게 없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최근들어 취미하나를 만들었어요.

내가 어릴적 꿈꾸고 싶은것중 하나거든요.

바로,

시!

저는 시를 잃는걸 무척좋아해요.

맘이 힘들고 지칠때 제가 좋아하는 시를 잃으면,

제 스스로가 치유가 되거든요.

시속에는 모든 세상이야기가 담겨있어요.

단어 하나하나의 함축적 이미를 이해하려고,

애쓰지 않아요.

전체를 바라보며 내가 느낄수있는 이야기와,

아름다운 표현들에 나는 행복을 느끼거든요.

당신,

삶이지치고 힘들때.

시를 잃어보는건 어떨까요?

자신을 위해살아가는게 아닌,

자신이 가져야할 행복들을

천천히, 하나씩,

찾아가는건 어떨까요?

지금 당신이라면 해낼수 있을꺼에요!


나를 응원하는 내가,
 이글을보는 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