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72" height="321"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7315271QzHaqg5Ryuhaj9miAANPRcHmsgy9.png" alt="1437303918120.png" style="border:medium none;"><br><br>큰딸의 해명글도 올라온 마당에 작은딸의 해명글입니다.<br><br>아버지에 대해서 엄청난 비난과 여론이 몰이가 되고 있어서 적어봅니다.<br><br>일단 저는 영상 이펙트 편집이라는 전공쪽에도 있어서 방송이 어떤건지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br><br>가령 A는 B다 라고 촬영한 것을 완전히 뒤집어 B는 A다라고 보여줄 수 있는게 편집입니다.<br><br>그리고 본인 가치관에 빗대어 글을 작성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br><br>내가 아버지라면 저런 억어지로 스킨십 하지 않을 것이다 뭐 이런 글도 많구요<br><br>실제로 저 집에서의 생활을 해본 사람은 댓글을 다신 분들중에는 아무도 안계십니다.<br><br>저분이 어떤분인지 아는 사람이라고 한다해도 아버지로서의 태도와 지인으로서의 태도는 당연히 다르기 때문에<br><br>뭐라고 비난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구요 큰딸의 해명같은 경우에 작은딸이던 큰딸이던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br><br>지금 여론은 아버지를 향해 악플을 달고 있습니다. 물론 가족들에게도 악플이 지속되고 있지만 가장 많이 악플을<br><br>받고 있는건 아버지겠지요 그걸 해명하는데는 큰 딸이던 작은 딸이던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br><br>내 가족이 악플에 비난을 받고 있는다고 생각했을때 그게 누구던 중재하고 싶을건 당연한 것이고 <br><br>그걸 왜 큰딸이해? 이해가 안되네? 작은딸이 아니니까 니가 뭔데? 라고 생각하는건<br><br>철저히 이야기를 듣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보여집니다. 작은딸이 만약 더 심각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아버지를 싫어하고<br><br>피하고 싶어했다면 언니의 해명글에 저런 해명글을 작성하지도 않는다고 생각할 뿐더러 어떤식으로든 논란거리로 만들었을 거란<br><br>생각이 먼저듭니다. 휴대폰도 인터넷도 되는 세상에 누가 막는다고 해서 막아지는 일은 아니니까요 <br><br>아버지의 대한 비난적인 글은 더 작성할 필요도 없고 그냥 아이들의 말에 귀를 귀울여주고 <br><br>들어주는게 더 옳지 않은가 하는 생각에 한자 적어봅니다.<br><br></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