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란 완벽한 존재라고 인간은 생각하잖아요? 그래서 더 신은 공감능력이란게 없을 겁니다.

누가 그에게 고통을 줄 것이면 어찌 그 전능한 신이 고통을 알겠습니까 그래서 인간에 공감 할 수 없고

고통을 받던 괴롭힘을 받던 상관 없을 것 입니다.

사랑이란 감각자체도 인간의 것이지 신도 인간과 같은 사고 방식을 지녔을 것이란 자체가 인간의 관점이고

사고방식이며 지능을 가진 인간을 제외한 모든 생물을 봤을때 약육강식이며 서로가 서로를 잡아먹는

먹이사슬이 존재하며 그 먹이사슬이 잘 못 되었을 경우에는 환경을 파괴하게되는 상황도 생기잖아요?

만약 신이 약자를 돕고 가난한 자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긴다면 이건 인간 이외에도

병에걸린 동물을 사랑해야 하고 사자에게 잡아먹히는 사슴도 구해야하며 곰에게 산체로 물어뜯기는 고통을

느끼게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만약 신이 존재하더라도 그는 굉장히 냉혈하고 자기 멋대로 사는 먹이사슬을 만들어 즐기는 사이코패스일거 같습니다.

그래서 신은 없다고 생각하며 만약 이 지구상에 자애로운 신이 존재한다고 한다면 그건 지구 그 자체일거라 생각합니다.

지구만큼 자애로운 신도 없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