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아래글은 교황빵에 대한 특허분쟁 기사이며</div> <div>이와 유사사례로 신라면 블랙 출시당시 곰탕집 주인이 자신의 레시피를 따라했다며 수십억의 손배청구 사건도 있었음</div> <div>18일 업계에 따르면 SPC는 지난달 9일부터 파리바게뜨에서 신제품 마늘빵인 ‘마늘링’을 판매하고 있으며, 자사 가맹점 등에 ‘교황 간식빵으로 판매된 유명한 빵’이라고 교육·선전해 왔다. <br><br>그러나 이 제품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프로방스 베이커리’의 마늘빵 ‘키스링’을 그대로 모방한 제품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파장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br><br>프로방스 베이커리가 2013년 10월 특허를 출원한 ‘키스링’은 지난 2년간 약 2억원의 비용을 들여 100만명의 시식 테스트를 거쳐 개발했다. <span> </span><br><br>100% 국내산 우유버터와 국내 토종마늘인 서산6쪽마늘만 사용하며, 밀가루 반죽층과 유지층이 교대로 겹겹이 얇게 적층된 다층 반죽시트를 제조하는 ‘고리형 다층빵’의 제조방법으로 만들었다. 밀가루를 제외한 빵 제조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를 국산화했으며, <strong><font size="3">프로방스 측이 제조 기술 및 빵 구성, 접합, 층 생성 등 모든 과정에서 특허권을 보유중이다. <br></font></strong><br>특히 지난해 8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당시 충남 서산 해미성지에서 열린 아시아 주교 모임에서 후식으로 제공된 이후 ‘교황이 먹은 빵’으로 유명세를 탔다. <br><br>마늘빵의 인기가 지속되자 지난해 7월부터 신세계, 롯데제과, SPC 등 대기업이 이를 본뜬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기 시작했다. 프로방스 측은 이러한 사실을 인지해 지난달 23일 <strong><font size="5">특허권</font></strong> 및 상표권 ‘침해품’ 경고장을 각사에 발송했다.<span> </span><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 alt="캡처11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986087ALVUQAsFYfmJ3ou7mCoaTKMpWEfCO.jpg" width="596" height="240"></div> <div style="text-align:left;">특정유저 언급은 안하겠으나 지식타령하면서 자기말이 맞다고 우기시는데 </div> <div style="text-align:left;">당신 의견을 주관적으로 주장만 하지말고 객관적인 자료를 가져오시오...................</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리고 적어도 남의 글 반박할때는 정독하시고 차근차근 글 쓴 사람의 의도를 충분히 파악하신후</div> <div style="text-align:left;">반박해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자신의 지식만이 최고고 불변의 진리인양 구시는 독단적인 사고방식은 바람직하지 않으니깐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