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memoInfoDiv" style="padding: 5px; font-family: Gulim; line-height: normal"><font color="FF8C00">★</font> <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myreply.php?mn=473161" target="_blank" style="color: blue; text-decoration: none"><font color="black"><b>fnny</b></font></a> <font color="#000">(2013-09-24 06:31:47) <font color="gray" style="font-size: 11px">(가입:2013-09-24 방문:1)</font></font>   <font color="red">추천:8 / 반대:0</font>    <img src="http://www.todayhumor.co.kr/board/images/memo_ok.gif?1" width="0" height="0" border="0" style="cursor: pointer" alt="" />    <img src="http://www.todayhumor.co.kr/board/images/memo_nok.gif" width="36" height="13" border="0" style="cursor: pointer" alt="" />       <font color="red">IP:87.88.***.33</font>   <img src="http://www.todayhumor.co.kr/board/images/accuse_memo.gif" border="0" style="cursor: pointer" alt="" /></div> <div class="memoMedalDiv" style="padding: 5px; font-family: Gulim; line-height: normal"></div> <div class="memoContentDiv" id="memoTextDiv12083" style="margin: 0px auto; padding: 5px; line-height: 19px; font-family: Gulim">안녕하세요 제가 내이름은 파리 민박집 주인입니다  이글을 써야할까 말까 많이고민했습니다 이부질없는 일에 옳고 그른것을 따진다고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상황을 바로볼수잇을까<br />제 답답한 심정을 이해 할수는 있을까  많은 생각이 듭니다  제가 프랑스에 화가로  살면서 처음 한국인을 상대하는일을 해봅니다<br />저는 기본적으로 외국생활에 어려움을 견디온 사람이고 또 저를 알게모르게 도와준 분들도 많기에  저와에 만남이 이루워지는 분들에게<br />저도 많은도움을 받고  살아온  그걸  돌리려 그냥 조건없이 도움을 주려 하는마음을 갖고 외국 생활을 하려 노력합니다<br />이번일이 나에 그런삶에 많은 상처와 의문을 남기고 회의를 들게 만듭니다<br /><br />대략 저에게 일어난일을 말씀을 드립니다<br />아줌마와 딸 저는 본적도 알지도 못합니다  우리집에 방을 에약한분들도 아니며  어느날 북역이라며 방이 잇냐고 저희집에 문의를<br />햇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파리펜션이라는  민박집에서  저희집 전화번호를 드렸답니다 알아보라고 )<br />저는 예약이 다차서 방이없다고 했습니다  보통그러면 문의햇던분들은 알았다고하고 전화를 끊고  다른곳을 알아봅니다<br /><br />이분들은 막무가네로 방이없다는데도 우리집이 새로지은집이라  깨끗하니 그곳에 묶어야한다고  와야한답니다 다른민박은 드럽고<br />자기네는 그런데서 못자니 , 아니 방이 없다는데도 그러면  저는 당황할수밖에 없었지만  다른민박도 알아봐줘야겠다고 생각하고<br />또  우리 아이들방 이라도 해볼까 했지만<br />아이가 반대했고 이미 다른손님도 아이들방을 차지하고 있었기에  저희집은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도 저희집을 가야한다며<br />아이가 아프다느니  데릴러 나오라는등  그때가 저녁7시가량되었을덴데  식사준비 곧손님들 투어약속 저나름되로 시간들이 다예약이<br />되어 있었습니다 막무가네로 온다니 그럼 택시를 타고 오시라고 하고 ( 두사람이 어린아이들도 아니고 ) 그래주소를 정확히 보내드렸습니다<br />그분들이 친철하게도 정확하게 보낸주소를 올렸네요  그주소를 분명 택시기사가 찍었을텐데  엉뚱한곳에 데리고 갔습니다 (오시면 다른민박으로 모셔드릴려고 많은민박집 알아보고 다했습니다 )<br />이부분에서 이해를 못합니다 어떻게 네비를 찍어서 가는 택시가 길을 못찾는다는게 ....그것도 내책임이라고 택시비를 물으라하고  또거기서 자기내 데릴러오라고<br />제가 투어가 잡혀있으니 그곳에서 호텔에 묵으시는 좋을거같습니다 했더니<br />소리지를고 같은동족을 이렇게 대할수잇냐고 투어가 문제냐며 그사람들도 그거하나 취소못하냐며 괜한손님한데도 피해를 주고 전화로<br />별소리를 다들어야 했습니다 저는 그날 내일떠나시는 분들 그소중한 투어도 못해드리고 그분들 한테도 미안한마음 입니다<br />그후 저는 그분들이 잘못내렸다는 곳을 정확한 주소도 모른체 찾아나섰습니다  끝네 찾지못하고 돌아와야 했습니다 운전중에 전화가 와 받지못하고 (그래급한데로 호델에주무시라고 문자를 보내고)<br />그후에 그곳에서 강도를 당했니 현찰 2000유로 보석을 뱃겼다는등  그걸 저한테 물으라면서  경찰에 신고를 한다는등 민박집을 닫게 한다는등<br />제가  이일로 너무머리가 아프고 피곤해서 지금까지 대꾸를 안했습니다  저런분들 한테 뭔애기를 할수있으며 뭔말을 해야하는지 답답함을 금할길 없습니다<br />이건  그분들이 살아온 삶에 방식을 그대로 들어낸 한부분입니다  저는 어느날 날벼락맛듯이 그상대가 되었고요<br /><br />오늘 그분들을 집사람이 만났습니다  자기네가 파리대사를 잘안다는둥 한국에서 정신병원에서 나왔다는등 많은 헛소리를 했습니다<br />이런분들 때문에  제가 졸지에  인터넷상에서 남들에게  오르락내리락 한다는 것에 서글픔을  느낍니다  .민박을 하면서 이런일 저런일 많은걸 격습니다<br />그래도 주인입장에서 억울한것도 한번도 이런데다 하소연 하지않습니다 그것은 늘 일방적이기 때문입니다 .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9980524t7NX31VLP5Ql3L8UvUeg.png" width="800" height="680" alt="오늘의유머 - 꼭 읽어주세요 공포스러운 프랑스 파리 여행.png" id="image_09237240797374398"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div> <div style="text-align: left">어제 베오베간 공포의 파리여행 글에 수많은 분들이 리플을 달아주셨고</div> <div style="text-align: left">민박집 사장님이 한참 시간이 흐른 뒤에 글을 써주셨네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오지랖돋게 캡쳐해서 올려봅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제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div> <div style="text-align: left">"진실진실진실"이라는 유저의 과거 리플을 보니</div> <div style="text-align: left">몇 개 되지 않는 리플이 모두 컴플레인 관련글..</div> <div style="text-align: left">이런 쪽으로 강하신가봐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 style="background-color: #ffff00">여행글엔 55세</b>의 아주머니라고 밝혔지만</div> <div style="text-align: left"><b style="background-color: #ffff00">화장품 관련 글엔 본인처럼 "젊은사람"</b>도 읽기 힘든 깨알같은 글씨..이런 문구가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재미난 사람이죠?</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딸이라거나..뭐 대충 둘러대실 듯 하지만 말입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