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출국해서 23일날 귀국할 예정입니다.
11일 아침 첫 비행기로 삿포로로 가서 이곳저곳 다니며 구경, 오후에는 눈축제 구경
12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전날과 마찬가지로 오전 구경, 오후 눈축제
13일 비에이, 후라노 일일 현지투어
14일 아사히카와(동물원 갈거임 동물짱짱맨 홋카이도의 드넓음을 감상할 수 있는 목장 같은 곳이 있다면 거기도 가보고 싶네요..)
15일 하코다테 혹은 오타루 (오타루 쪽으로 좀 마음이 기울었음)
16일 오타루(하코다테)에서 머물다가 오후에 노보리베쓰로 이동, 예약한 온천여관에서 잠.
17일 국내선 항공을 통해 하네다 공항으로 이동해서 도쿄 구경.
18일 도쿄 구경(주로 맛난거 먹고 다님).
19일 카나자와 구경
20일 교토 투어
21일 오사카 투어
아직 세밀하게 어딜 갈 지는 정하지 않았고 대충 이런 순서로 도시를 돌아볼 예정인데...
지금 일정을 좀 더 늘려볼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되도록 10일 내로 끝내는게 일에 지장이 없을 것 같아서 좋을 것 같긴한데...
이 도시는 하루로는 도저히 진가를 맛볼 수 없다! 혹은 그 도시는 굳이 갈 필요가 없을 듯; 싶은 부분이 있으면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쨌든 홋카이도를 빠르게 돌고 교토, 오사카까지 돌아보고 싶은게 계획의 뼈대인데
10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계획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