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size="4">안녕하세요. 뭐라고 시작해야될지 글 쓰는게 어색한 33살 아재...까진 아닌거 같지만....어쨌든 와이프와 다녀온 오키나와 여행기를 한번 써볼려고 합니다.</font> <div><font size="4">글 쓰는 재주가 부족해요. 글이 의식의 흐름대로 흘러가더라도 양해 부탁드리며 보시는 오유징어 분들(보시는 분이 없을거 같지만...) 좋게 봐주시고 같이 즐거웠으면 하는 바람에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 <div><font size="4">일정은 4월 6일~10일 4박 5일입니다.</font></div> <div><font size="4">원래 비행기 시간은 13:30 비행기문제로 14:00 출발합니다.</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68951000be118cc0f049ca87498ea85b4b419e__mn683431__w1440__h1080__f73970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370.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73970"></div><br></div> <div><font size="4">이 날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비행기가 구름 위로 올라오니 정말 솜털 위에 떠있는 기분 이었습니다. 저한테는 나름 장관이었어요.</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690074aa19d5b820f34b1384d7952dfb1e3c38__mn683431__w1080__h1440__f201926__Ym201704.jpg" width="800" height="1067" alt="IMG_037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01926"></div></div> <div><font size="4">나하공항에 도착해서 모노레일을 타고 부랴부랴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두고 나와서 찰칵~</font></div> <div><font size="4">(오유징어분들의 안구보호를 위해 얼굴은 가리도록 하겠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이곳은 마키시역 근처의 국제거리에 있는 팜로얄호텔입니다. 일정 중 가장 비싼 숙소였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첫날은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많이 찍질 못했네요.</font></div> <div><font size="4">역에서 내려서 숙소까지 오는 길에서부터 일본이 아닌 더 이국적인 느낌의 거리였어요.</font></div> <div><font size="4">길 따라 쭉 상점들이 즐비하더라구요. 특히 오키나와의 수호신?같은 시샤라는 동물의 상품들이 어마어마하게 팔더군요. 그리고 특이했던건 스테이크 집이 많더라구요. 같은 이름의 대형 스테이크 체인이 많던게 신기했어요. 오히려 수산물은 흔치 않더군요.</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69099141548346ed89474ea9c15a13f9d2e0c2__mn683431__w1040__h1440__f249239__Ym201704.jpg" width="800" height="1108" alt="IMG_0382 (편집됨).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49239"></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690993387854d12a77411880cb90e8bda30ca7__mn683431__w720__h960__f106904__Ym201704.jpg" width="720" height="960" alt="IMG_0924.JPG" style="border:none;" filesize="106904"></div><br></div> <div><font size="4">이곳은 국제거리를 구경하다 너무 배가 고파 거리 한켠에 작고 오래되 보이는 가게에서 먹은 소바입니다. 음...국물은 시원합니다. 와이프는 짜다고 합니다.(참고로 저는 싱겁고 짠 맛의 텀이 크고 와이프는 음식을 싱겁게 먹습니다. <strike>와이프는 식성이 까다롭....</strike>)</font></div> <div><font size="4">저기 보이는 삼각밥은 간장에 구운거 같은 주먹밥입니다. 짭쪼롬하니 괜찮습니다. 편의점에 갔더니 팔기도 하더군요. 해초처럼 보이는 반찬은 왜 이렇게 먹나 싶은 맛입니다. 해초 반찬을 따뜻하고 무르게 먹기는 처음이라 제 입맛에도 와이프 입맛에도 맞지 않는데 심지어 짭니다. 그래서 남겼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691788ff1d6bdffa1f4852aaac0fe8070cb194__mn683431__w1080__h1440__f214508__Ym201704.jpg" width="800" height="1067" alt="IMG_0386.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14508"></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691738d0247d4c81354906a0251d2435d7dbc1__mn683431__w1440__h1080__f225362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38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25362"></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691765ef64db2ead0849c3ab3fe5301565187a__mn683431__w1440__h1080__f269832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384.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69832"></div><br></div> <div><font size="4">이곳은 와이프가 미리 알아봤던 식당 입니다. 국제거리에 있는데 대로가 아닌 골목에 있는데다 정말 겉에서 보면 허름해 보이는 곳이라 찾는 애를 먹...진 않았습니다. 내 구글맵의 힘이죠.</font></div> <div><font size="4">에피소드가 처음 갔을 때 만석이라 주변 구경하다가 다시 왔는데 어떤 여성분이 자리를 치우고 있길래 와이프가 서툰 일어로 자리가 있냐고 물어봤더니 치우던 자리를 가리키며 앉으라고 하길래 직원인 줄 알았더니 동네 주민이라고 하더군요...자신도 손님이라고...당황해서 스미마셍을 연발했죠. 그런데 앉아있으니 그 여성분이 메뉴판과 물과 물수건을 가져다 주시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font></div> <div><font size="4">여기 가게가 사진에 요리하고 계시는 분 혼자서 운영하던 곳이더군요.</font></div> <div><font size="4">아무튼 그러고 주문해서 먹은게 볶음밥이랑 만두가 맛있다는 리뷰를 보고 온거라 바로 그대로 시켰습니다. 볶음밥이 정말 스고이~~~~짭쪼롬한데 고소하고 그냥 평범한 가정집 볶음밥인데 특별하진 않지만 그냥 맛있었어요. 또 침고이네. 만두는 움 육즙이 많고 맛있는데 좀 느끼하거나 짤 수도 있어요.</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694460793161991d3b459b8997f6e5ddf690b5__mn683431__w960__h720__f152420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92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52420"></div><br></div> <div><font size="4">이것은 오늘의 안주와 술~</font></div> <div><font size="4">볶음밥을 다 먹고 근처의 제일마카시공설시장이라는 곳을 갔어요.</font></div> <div><font size="4">그냥 시장인줄 알았는데 수산시장이더라구요?</font></div> <div><font size="4">커다란게 많았어요. 소라같은게 제 얼굴만(<strike>어디서 얼굴작다는 소리는 못들어봤어요</strike>)하기도 하고 크레이피시 같은것도 보이고 새우도 무쟈게 크고 암튼 다 맛있어 보였어요.</font></div> <div><font size="4">그 곳에서 사진에 보이는 회 한팩을 샀습니다. 저게 1000엔! 와~싸다 맛있겠다 하고 샀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네 근데 맛이없네요. 완전 실패입니다. 오키나와가서 회나 초밥은 먹을 생각 말라더니 틀린 말이 아니더군요...회가 다 물러요. 씹는 식감이 없어요. 그리고 소주 오른쪽은 로손에서 산(로손이 정말 많더군요. 여행 내내 보이는건 어디에나 로손뿐) 치킨 가라아케 입니다. 네 짜요. 실패했습니다. 그나마 컵라면이 쏘쏘 했어요. 컵라면으로 술을 먹었는데 술이 맛이 없어 ~~~~ㅜㅜㅜㅜㅜㅜ.</font></div> <div><font size="4">아와모리라고 오키나와 전통주 같은 건가 본데 입에 맞질 않더군요.....이날 야식은 바이바이~</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695175e8373316d64a496eb0913db98b446a8f__mn683431__w1440__h1080__f185280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390.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85280"></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695349c76589d3031c4481b54ef5b3ded0b077__mn683431__w1440__h1080__f212436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39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12436"></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695188ae313def904a4361b2b5ec3f0dbd41e3__mn683431__w1440__h1080__f244439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39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44439"></div><br></div> <div><font size="4">네 이틀째입니다. 새나라의 어린이는 일찍 일어나야죠. 일찍 일어나서 간단히 로손에서 끼니를 해결하고 첫 목적지인 슈리성으로 출발합니다. </font></div> <div><font size="4">마키시역에서 슈리역까지 모노레일을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4">모노레일 앞자석은 저렇게 전방을 볼수있게끔 되어있었습니다. 비었길래 바로 앉았죠. </font></div> <div><font size="4">슈리역 가는 길에 사진 찰칵~모노레일 운전대도 신기해서 찰칵~ 모노레일은 두 칸짜리라서 그런지 기관사 분이 문을 닫을 때 더 타는 사람이 없는지 확인하고 문 닫는 다는 방송을 직접하고 직접 문을 닫습니다. 신기했습니다. 모든게 신기할 나이죠 하핫~</font></div> <div><font size="4">슈리역에서 슈리성 입구까지 거리가 좀 있어서 와이프가 걷이 불편한 관계로 택시를 이용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네 일본에서 택시를 첨 타봐서 신기해서 또 찰칵~</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6960554b731af87a4f4c1aba24d06a27fdaea4__mn683431__w1440__h1080__f220126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404.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20126"></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6960672946bec153fa4e8290ae0158db5d3024__mn683431__w1440__h1080__f231408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405.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31408"></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696095e4921fbfc7804f6f9fcb33b39791cab5__mn683431__w3023__h1440__f783506__Ym201704.jpg" width="800" height="381" alt="IMG_0418 (편집됨).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783506"></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69610591e572b4970646968da9bd316226562e__mn683431__w1440__h1080__f277675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41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77675"></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69612183b67a76d41948fc8151b95b515e302b__mn683431__w1440__h1080__f491024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426.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491024"></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696134b51a0c39fe13415793ad17b1922370dc__mn683431__w1440__h1080__f325061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427.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325061"></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6961404c44147266324c8798235b50df6bd78c__mn683431__w1440__h1080__f269492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430.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69492"></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696142c196518996714b539a45bd63036fbc4a__mn683431__w1080__h1440__f228543__Ym201704.jpg" width="800" height="1067" alt="IMG_0434.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28543"></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6961484c89565214a1450185b324811fdddaf8__mn683431__w1440__h1080__f504662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437.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504662"></div><br></div> <div><font size="4">슈리성 안내소에 도착해서 휠체어를 대여한 후 와이프를 앉히고 열심히 돌아다녔어요.</font></div> <div><font size="4">사진으로 보시는 곳은 외성과 내성이구요. </font></div> <div><font size="4">대부분 휠체어를 타고도 관람이 가능합니다. </font></div> <div><font size="4">그런 부분에서 정말 잘되어 있어서 엄청 감탄했어요. </font></div> <div><font size="4">곳곳에 오키나와 전통복을 입은 안내원들이 있어서 안내 받기도 좋았구요. </font></div> <div><font size="4">마지막 사진은 무슨 용도인지 모르겠어요. 왜 저기에 문이 있는거지..?</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696725fb02d9d7d2774a16a59a31785d3493bb__mn683431__w1440__h1080__f290092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466.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90092"></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696491afe27580714b405d833b0f541cfd226c__mn683431__w1440__h1080__f275596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440.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75596"></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696503e5113cab2c30491281f555ebf5cf63d1__mn683431__w1080__h1440__f304881__Ym201704.jpg" width="800" height="1067" alt="IMG_044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304881"></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696524883dd79168d44e1c8101313a8586da04__mn683431__w1440__h1080__f465593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45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465593"></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69656223987592e9b84d0a831b92c4fb7ee07a__mn683431__w1440__h1080__f406222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454.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406222"></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6966120178b5bd716b455a9877bd14476112d9__mn683431__w1080__h1440__f534545__Ym201704.jpg" width="800" height="1067" alt="IMG_0456.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534545"></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69665903c27e0197464751b3897ba5cf04fb7f__mn683431__w1440__h1080__f440149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46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440149"></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696688de22a7b5f0e14555b74dda0876af30cc__mn683431__w1440__h1080__f402465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465.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402465"></div><br></div> <div><font size="4">외성에서 바깥에서 아래로 내려오면 호수?같은게 있습니다. 이쁘게 생긴 오리커플들이 눈에 많이 띄더군요(</font><strike><font size="1">오리도 짝이 있는데 왜 오유징어님들은....</font></strike><font size="4">).</font></div> <div><font size="4">그리고 요염한 자태의 냥이 한마리가 다가옵니다. 네 도망 안가요. 처음 간택 받아봤습니다. 근데 여기서는 흔한 일이더군요...</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696999306e30810cd14049abd6df03561bfebb__mn683431__w720__h960__f196682__Ym201704.jpg" width="720" height="960" alt="IMG_0922.JPG" style="border:none;" filesize="196682"></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네 이건 스탬프 북입니다. 슈리성 곳곳에서 찍을 수 있는데 다 찍으면 기념품을 준다죠. 오른쪽 아래 보시면 스탬프 수에 따라 기념품이 다릅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그럼 다 찍어봐야죠. 네 객기입니다. 더운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재미있었으니 목적은 달성했죠.</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font>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6973722c40262d7d584c928594747018cbcce1__mn683431__w1080__h1440__f349710__Ym201704.jpg" width="800" height="1067" alt="IMG_046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349710"></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697432b22b19b34f014d06993289c3cf7ec101__mn683431__w1440__h1080__f395351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470.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395351"></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697496f916cfc8333a4f87b5f40ffc15086e81__mn683431__w1440__h1080__f439410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474.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439410"></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697549988a077b634f41f595c9206686c6b1a8__mn683431__w1440__h1080__f395832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475.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395832"></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69758237ad8ecdbcef4f28b29ca2842e603cfb__mn683431__w1440__h1080__f211927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476.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11927"></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697612b535c7b009ad463299d94d56c569dfcd__mn683431__w1440__h1080__f236234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477.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36234"></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697639fda1cc13229a4e5298d854e6d5484d9e__mn683431__w1440__h1080__f214334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478.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14334"></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767595d7dfd8325f144334b4d1b43d1b802b23__mn683431__w960__h720__f127842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920.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27842"></div></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767716e792c5134abe40ac906b88fdb87bf45f__mn683431__w1080__h1440__f278004__Ym201704.jpg" width="800" height="1067" alt="IMG_047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78004"></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767728cce9d5182c564c82adad9631d02892c2__mn683431__w1080__h1440__f246262__Ym201704.jpg" width="800" height="1067" alt="IMG_0480.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46262"></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슈리성을 나와서 이제 점심을 먹기 위해 아시비우나 라는 곳에 갔습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가는 동안 거리 골목 왠지 느낌이 좋아서 찍어봤구요~</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가게 입구가 참 이뻐요. 오키나와에는 저렇게 입구가 꾸며진 곳이 많더라구요</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안내를 받아 안으로 들어가면 4번째 사진에서 보듯이 정원을 바라보면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근데 저건 테이블이 몇개 없는데다 만석이라 안에서 먹었어요.</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와이프는 된장가지볶음 정식 저는 돼지갈비소바정식(...)을 먹었어요.</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차마 족발소바를 도전할 용기는 없었어요.</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일단 만족 맛있어요. 돼지갈비는 부드럽고 국물은 느끼 시원하고, 단지 소바면이 익숙해지지 않네요.</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첫날 먹었던 소바도 마찬가지인데 오키나와의 소바 면은 불은 면 같아요. 툭툭 끊어지는? 흔히 100% 메밀면 같은 느낌이에요.</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된장가지볶음 저게 생각외로 맛있었어요. 뭔 맛일까 했는데 살짝 달콤한 맛에 짭쪼롬한 오묘한 맛이랄까요.ㅎㅎ</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size="4"><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7684329d2f6900b4714eb699ba7bda5e354415__mn683431__w1080__h1440__f326452__Ym201704.jpg" width="800" height="1067" alt="IMG_048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326452"></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size="4"><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768444f1e5e6115da34a6dbd23dd496543733f__mn683431__w1440__h1080__f439350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48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439350"></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size="4"><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7684529417e490601a43c681fe420bcd1bda0a__mn683431__w1440__h1080__f265645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484.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65645"></font></div></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맛있는 점심을 먹고 숙소로 걸어가는 길에 난생처음 보는 노란색꽃 나무 사진 찍고~</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젓가락 가게인듯 나무 젓가락이 이뻐서 구경하다 사진 찍고~</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가게 앞에 공예품 이뻐서 사진 찍고~</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size="4"><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768752b49504dddd6144ab9a18bcdc8decacf8__mn683431__w1440__h1080__f384706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486.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384706"></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size="4"><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7687737bec54a564f646528fb6a2673c547c82__mn683431__w1440__h1080__f322410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487.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322410"></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size="4"><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768791662948b9ab874ceaaf8e4817c267691c__mn683431__w1440__h1080__f215921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488.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15921"></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size="4"><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768803b70b6d7c65ea45cd80d791f643512f90__mn683431__w1440__h1080__f181811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48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81811"></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size="4"><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768810f1e01028501845e8bd0b61a4c37c2b87__mn683431__w1440__h1080__f114534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49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14534"></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size="4"><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768822eaacbafe0ec346c48eeddb35b82e0d51__mn683431__w1080__h1440__f283815__Ym201704.jpg" width="800" height="1067" alt="IMG_0494.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83815"></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size="4"><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76884437042a5a80dd491ea4d3744957d050e5__mn683431__w1440__h1080__f349027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497.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349027"></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size="4"><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768868c206621cc8c34090a5743c168a6e4673__mn683431__w1440__h1080__f501166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49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501166"></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size="4"><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7688839ba466cf188b4bf4a3766ead33d3abd8__mn683431__w1080__h1440__f556081__Ym201704.jpg" width="800" height="1067" alt="IMG_0500.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556081"></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size="4"><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768899e82d8d9d53564bcba55a21f347c5396b__mn683431__w1440__h1080__f445890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50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445890"></font></div><font size="4">숙소에 도착 후 체크아웃을 하고 예약해뒀던 렌트카를 찾아 다마구스쿠 라는 곳을 갑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왜냐 많은 고양이와 맛있는 튀김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죠.</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네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고양이 많습니다. 사람이 만져도 도망가는 고양이가 없어요.</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요염한 포즈나 잡고 있죠.</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그리고 오징어 튀김 정말 맛있네요. 츄릅 또 먹고 싶네.</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와이프는 오리온캔맥주에 아주 맛있게 먹더군요. 전 운전하느라 먹지도 못하고 ㅜ.ㅜ</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size="4"><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771619fa1083c4a9b34752b6085f646eb4f643__mn683431__w1440__h1080__f214103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50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14103"></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size="4"><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7716280f66cc5c1e6c46819766e67d2da16b26__mn683431__w1440__h1080__f294793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504.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94793"></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size="4"><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77173116f877c6ab214861bfe6db761cb28367__mn683431__w1440__h1080__f347323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508.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347323"></font></div><font size="4">다음 목적지는 치넨미사키 공원.</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가는 길에 잠시 주차해서 바다 구경 하고~</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공원 도착하니 입구에서 반갑게 맞아 주는 나무친구들.</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공원에서 분위기(?) 있게 찰칵~</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size="4"><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772029f3022cb86e0048f083a3dcab466d91c9__mn683431__w1080__h1440__f206891__Ym201704.jpg" width="800" height="1067" alt="IMG_051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06891"></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size="4"><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772023711ba48ac2a94127a4ceccbe6e3be075__mn683431__w1080__h1440__f178496__Ym201704.jpg" width="800" height="1067" alt="IMG_0516.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78496"></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size="4"><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772033dc1c0b2ae7fe4f14afea66a4516e40e0__mn683431__w1440__h1080__f191958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520.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91958"></font></div><font size="4">다음으로 온 곳은 아메리칸 빌리즈 근처의 숙소 선셋 아메리카 입니다. 여긴 2일째와 4일째 2번을 묵었어요. 값도 저렴한 5980엔~근데 값을 한다고 방은 작아요. 대신 전망이 저렇게 좋습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숙소 앞에 해안 산책로에요. 잘 때 문 열어놓고 자면 파도 소리가 너무 커서 잠을 못자겠더라구요.</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size="4"><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77245121ea1bc13d8042c785db2ebdb27283ef__mn683431__w1440__h1080__f177105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52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77105"></font></div><font size="4">숙소에 짐을 풀고 배가 고파 부리나케 온 이곳은 100엔회전초밥집인 쿠라스시입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사람이 너무 많아서 30분을 기다렸네요.</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100엔에 거의 모든 스시를 맛 볼 수 있는 매리트는 있지만 맛은 그냥 쏘쏘 합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저는 광어 초밥을 좋아하는데 흰살생선초밥은 없더군요.</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이곳이 특이한건 빈접시를 넣는 곳이 있습니다. 사진 중앙 아래에 화살표가 보이시나요?저기에 넣은 접시로 카운트를 합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그리고 사진 중앙 위에 테블릿에서는 먹고 싶은 스시를 고르면 2층레일에서 슝하고 옵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먹기는 정말 편하게 시스템이 잘 되어 있더라구요.</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size="4"><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772902c536dab10db74b74b71356234ec4937d__mn683431__w1080__h1440__f217240__Ym201704.jpg" width="800" height="1067" alt="IMG_052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17240"></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size="4"><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772908845d6104899c4c99a24aa1a15242a28c__mn683431__w1440__h1080__f210110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525.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10110"></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size="4"><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772917496ee28cc945486d99a9c323ca92a0db__mn683431__w1440__h1080__f186796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526.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86796"></font></div><font size="4">부른 배를 두드리며 온 곳은 아메리칸 빌리지입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사진에 보이는 관람차 타고 야경 구경하고 불쇼도 구경했죠.</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시간이 늦어 많이 보진 못했습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size="4"><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773312f674b49563824d9cbbe7d3c3f43f73c8__mn683431__w1440__h1080__f320410__Ym201704.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0528.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320410"></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size="4"><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773316df9424f09def4442b42faa71ea78aa39__mn683431__w1080__h1440__f249414__Ym201704.jpg" width="800" height="1067" alt="IMG_052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49414"></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size="4"><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7733252bef0f04101e4839a87fb8228497bbf6__mn683431__w1080__h1440__f242226__Ym201704.jpg" width="800" height="1067" alt="IMG_0530.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42226"></font></div><font size="4">늦었으니 숙소에 가서 한잔하고 자야겠죠?이날의 안주는 야키소바 입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이치켄야라는 곳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김치볶음밥이 있습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그리고 두번째 사진에 보시듯이 한글로 된 안내도 있습니다. 한글 메뉴도 있어요. ㅎㅎ</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여기 사장님이 굉장한 야구팬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입구 왼쪽에 많은 싸인볼과 배트를 전시 해놓으셨어요.</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주문하고 기다리는데 한국분들 왤케 많이 오시던지요.ㅋㅋㅋㅋㅋㅋ</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숙소로 가져가면서 다 식어서 그런건지 맛은 그냥 쏘쏘입니다. 기억에 안남는거 보면 그냥 먹을만 햇나봅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다음 날 일찍 일어나야 해서 술은 간단하게 먹었어요. 저 술은 닝닝합니다. 도수가 14도라 그런지...</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암튼 이날도 음주는 실패입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p.s</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아 글 쓰는게 생각보다 힘드네요. 이틀에 걸쳐서 썼습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업로더 분들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존경합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3일차 여행기도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그럼 20000~</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