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30일 일본 오사카로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데

교통권이 너무 어렵네요 ㅠㅠ

여기서 여러 글도 찾아봤는데 제가 계획한 일정이랑 딱 맞는게 없어서 도움을 구해요~

우선

1일차(27일)

오전 9시 10분 인천공항 출발 -오전 11시 간사이공항 도착

라피트 타고 난바역으로 이동

리버크루즈 예약하고 도톤보리에서 점심,나니와노유 온천, 우메다 공중정원, 헵파이브 관람차, 리버크루즈 탄 후 저녁먹고 숙소

2일차(28일)

jr선 타고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익스프레스 티켓끊고 아침부터 하루종일 놀기

3일차(29일)

교토에서 은각사, 청수사, 기온거리, 니시키시장, 철학의 길 이정도 가보려고해요

(교토는 아직 일정을 제대로 못짰어요... 어떻게 이동하는게 효율적일까요?)

4일차(30일)

숙소근처 도톤보리에서 시간보내면서 밥먹고 도톤보리 구경하고 돈키호테가서 쇼핑하고

간사이 공항에서 오후 7시 40분 비행기타고 인천공항~

이렇게 계획하고 있고 구매해야 할것들은 

1.라피트 왕복권 (첫날, 마지막날 이용)

2.오사카주유패스 1일권(첫째날 온천, 우메다 공중정원, 헵파이브, 리버크루즈 무료이용가능)

3.한큐패스(교토가는 3일차에 이용)

4.jr선 이용권은 현장결제 이용

5.유니버셜 패스권+익스프레스 티켓

간사이 쓰루패스는 2일권부터 판매하고 굳이 필요하지 않을 거같은데

패스권을 저렇게 구매해도 괜찮을까요??

교토 일정이랑 다른 일정들도 좀 수정할 게 있는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