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 <p>오버부킹건으로 문의드릴려고 글 씁니다.</p> <p>이번에 비지니스로 미주 라스베가스에 가게 되었습니다.</p> <p>인터공원여행에서 델타항공 쪽을 예약했는데 델타항공은 결재하기 전에 좌석선택을 하게 되있더군요.</p> <p>인천-(a)-시애틀-(b)-라스베가스 (경유대기 1시간40분)</p> <p>라스베가스-(c)-시애틀-(d)-인천 (경유대기 2시간)</p> <p>정도 소요되는데 a,b,d는 좌석선택까지 완료됐는데 c에 좌석이 없다고 나오더라고요. </p> <p>문의해보니 델타항공이 오버부킹으로 유명하다고? 특히 일요일 오전(귀국날이 일요일 오전) 에는 노쇼 승객이 많아서 오버부킹을 많이 한다고 하더군요.</p> <p>여행사쪽에서는 오버부킹상태고 자리가 있는지 없는지 모른다. </p> <p>이 예약건은 결재하고 진행할 수 있지만 c 를 확실히 탈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 항공권 체크인을 하러 빨리 해야 된다. 빨리간다해도 어찌될지 모른다. </p> <p>정 불안하면 예약 취소하고 다른 편 예약하라는데.. 가격은 오를대로 오른 상태고 (몇만원도 아니고 40만원 가까이 올랐습니다)</p> <p>일단 결재 시한은 좀 연장해줄테니 고민해보라고 하더군요. </p> <p>만약 오버부킹으로 다른항공편을 이용하게 된다면 d 의 경우는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하고..</p> <p>여러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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