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몇없는 중딩 알친구와 홍콩을 다녀왔어요!</div> <div>거의 아무도 안 볼 것같지만... 제 기록겸 출국 전에 여기다 열심히 질문글 올려서 도움도 받고 해서 씁니다ㅎㅎ</div> <div>나중에 혹 홍콩 여행하실분들 Ctrl+f로 찾아보세요 꼬릿말에 태그 올려둘게요</div> <div><br></div> <div><b>3박4일, 로맨틱, 성공적.</b></div> <div><b><br></b></div> <div>크흠흠. 약 7월 30일~8월2일에 걸친 모험이었는데요, 다들 걱정해주셧던것 만큼 많이 덥진 않았어요!</div> <div>물가 비싼 관광도시여서 그런지 상점에만 들어가도 여름용 가디건을 입는게 나았을까 싶을 정도로</div> <div>에어컨을 빠방하게 틀어줘서 감기 걸릴뻔 했어요ㅋㅋㅋ</div> <div>다행히 제가 제1의 홍콩독감 유포자는 안될것같아요!ㅋㅋㅋ</div> <div><br></div> <div>현지에서는 생각보다 다들 뭐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사람도 별로 없었고</div> <div>양산/썬글라스/모자는 거의 필수였던거같아요... 건강하게 잘 다녀왔어요!ㅎㅎ</div> <div><br></div> <div>물가는 꽤 비싼편이었던것 같아요.. 식사 한끼가 홍콩달러로 평균 100$였으니까요...?</div> <div>한번은 식사가 꼬여서 함 맥도날드를 이용했는데 둘이서 200$ 나오던게 맥날은 둘이서 거의 50$..</div> <div>덕분에 비용 절감을 한번 했었어요ㅋㅋㅋ</div> <div><br></div> <div>일정 및 장소</div> <div><br></div> <div>7월 30일 : 홍콩행!</div> <div>아침 비행기였어요 한 9시 반이었나? 네x버 지도에서 찍어보니 공항버스가 한 2시간 정도 걸린다는거에요 6시~6시 반쯤?</div> <div>버스를 타고 공항에 도착하니 7시 30분...ㅎㅎ 썩을 네x버 지도; 그래도 친구도 그쯤 도착해서 아침을 간단히 먹고</div> <div>비행기 탈 준비를 서두룰 수 있었어요ㅎㅎ 살짝 삐끗해서 체크인이 늦을뻔 했는데 우리 다리가 우릴 구했져ㅋㅋㅋ</div> <div><br></div> <div>홍콩에 도착하니 약 오후 1시쯤 됬던것 같아요 친구 로밍이 바로 됬었으니. 비루한 영어 실력으로 어찌저찌</div> <div>우리가 묵을 호텔로 길을 물어물어 갔었어요. 야오마 테이? 침사추이 위에위에 지하철 정거장에 정말 가까운 호텔이었는데</div> <div>뒤로 야시장도 있고 해서 주변에 구경할데도 많은 동네였어요ㅎ 친구가 호텔 예약하느라 고생 좀 했었죠ㅋㅋ</div> <div><br></div> <div>간단히 짐을 풀고 센트럴로 가서 소호 거리와 란콰이펑을 둘러보고 왔어요. 한국으로 치면 홍대, 압구정같은 느낌의 거리였어요</div> <div>정말... 나중에 저녁에 펍이나 클럽을 가보고싶었는데ㅋㅋㅋ 같이 갔던 친구는 그런 스타일 친구는 아녀서 못갔어요..</div> <div>나중에 찾아보니 친구 몇놈이 추천했던 장미잼을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쪽 근처에 있던 한 호텔에서 살 수 있더라구요... 몰랏죠ㅋㅋㅋ 조금 둘러보는데 거의 저녁 먹을 시간쯤이 되서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호텔로 돌아왔던것 같아요. 원랜 저녁을 그쪽에서 먹고 침사추이쪽으로 넘어와서 야경까지 볼려고 했는데 호텔로 돌아갔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출국 2일전에 헬스를 하다가 목 무슨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당해서 힘들기도 하고 친구한테도 민폐를ㅠㅠㅠㅠ 미안하다...</span></div> <div><br></div> <div>7월31일 : 디즈니랜드!</div> <div>아 정말 재밌었어요 이번 여행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것 같아요</div> <div>더워 죽을거같긴 한데 돌아다니는것도 재밌었고 놀이기구랑 뮤지컬, 퍼레이드 등등의 각종 공연들이 정말 볼것도 많고 좋았어요</div> <div>제가 원래 디즈니를 참 좋아해서ㅎㅎㅎㅎ 겨울왕국 마을?(frozen villiage)이라고 테마파크가 있었는데 거기만 못본게 너무 아쉬워요..</div> <div>대기시간이 있는데 시작시간과 대기시간이 다르더라구요.. 지금부터 한 40분을 기다려서 예약 티켓을 끊으면 이시간에 입장할 수 있다?</div> <div>이런식의 운영을 하더라구요.. 다른 인기있는 것들은 거의 다 이랬어요. 시간도 없고 목도 아프고 해서 많이 본건 없지만 짧은 뮤지컬로</div> <div>라이온킹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앗어요.</div> <div><br></div> <div>디즈니랜드는 우리나라 롯데월드의 매직패스같은 예약 티켓을 주는 기구들도 있어요 이런것들 잘 이용하면 더 잘 탈 수있어요!</div> <div>그리고 곳곳에 테마?를 갖고있는 기념품점이 있는데 토이스토리 테마파크 근처에선 거기 영화에 나오던 용품들이,</div> <div>라이온킹 공연장 근처에선 라이온킹 용품들이 많은거지 꼭 그것들만 팔진 않았어요ㅋㅋㅋ</div> <div>꼭 여기서 안사도 되는게 구경해보고 우와! 싶어서 지갑을 열기도 하지만 고민을 안고 집에가는 한국행 비행기를 타러 홍콩공항으로 와도</div> <div>여기에도 디즈니랜드 기념품점이 있어요 곳곳에... 가격대는 얼마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디즈니랜드 내에서는 거의 ~200/~300$ 쯤이었어요</div> <div>아 물론 더 비싼것도 있구요.. 미녀와야수 샵에서는 유리 세공을 하는데 거기선 뭐 5~600부터 3000까지도... ㅎㄷㄷ</div> <div><br></div> <div>퍼레이드도, 뜬금포 거리공연도, 놀이기구들도 다 재밌었어요! 문젠 제 부분 선텐은 여기서 이뤄졌다는거..ㅎㅎㅎ날씨 정말 좋을때 갔어요</div> <div>햇볕 진짜 쨍쨍해요 홍콩..</div> <div><br></div> <div>으으 더 쓰고싶은데 약속시간이 코앞이라 준비하고 나가야겟어영</div> <div><br></div> <div>대충 써두고가야지</div> <div><br></div> <div>8월1일은 침사추이 쇼핑 및 딤섬, 야경 보려고 생고생한 이야기</div> <div>8월2일은 점심 비행기라 홍콩 공항서 이야기</div> <div><br></div> <div>아ㅏㅏㅏ</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