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드디어 ㅠㅠ 비행기 티켓을 끊고 약 두달만에 숙소를 정했어요....

떠나는건 7월 13일인데.. 참힘들었네요..
한달반 전부터 트립어드바이저랑 카페 돌아다니면서 정보얻었는데... 

선택못하는 병이 있는지라 더 오래걸렸어요...
친구랑 같이가는데 둘다 대학생이라 저렴해야한다는점.
게스트하우스는 안맞아서 호텔로 알아봐야한다는점.
숙소가 교통의 중심지인지 아니면 도심 중앙..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역 근처 숙소냐, 명동역 근처 숙소냐..(사실 여기서도 선택병있었어요..)
숙소가 낡지 않았나 냄새가 나지 않나 깨끗한가 
지하철역에서 가깝나 찾아갈 수 있는 거리인가
방은 트윈룸인가
 거의 한번 찾으면 완벽에 가깝게 찾을려해서...ㅋㅋ
그래서 1박당 약 8만원짜리 트윈룸 찾았어요...
한사람당 하루에 4만원꼴 ㅎㅎ 
게스트하면 더 싸게 갈수있지만 여행이니까.. 더 편하게 쉬고싶은 맘도 있어서 ㅎㅎ  

이제 6월 13일 되면 메리츠화재 여행자보험 들으러가야겠어요..지금 해도 되는데 메리츠는 한달전부터 가입 가능하더라구여..ㅋㅋ

 지난 겨울에 메리츠화재 여행자보험들고 갔는데 
시중 다른거랑 비교했을 때 보상이만한거에 가격은 젤 저렴한거같아서 이거했었거든요.. 
근데 보상받을일 있어 처리했는데 신속하더라구요..

아무튼 설레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