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시간전 도착한거 같은데 벌써 3일차네요....

지금 여행을 준비하시거니 제주에서 여행을 즐기는

분들을 위한 중간 공유 입니다...

일단 게스트하우스...첫날은 애월읍에 위치한곳에

갔었는데 사람도 많고 정말 재밌었습니다...

근데 어제 잡은 곳은 저 혼자 잤어요ㅋㅋㅋㅋㅋ

아무도 없고ㅋㅋㅋㅋ진짜 처음이었어요 제주도 와서

제주도 혼자온다는건 게스트하우스에서 친구만드는

재미도 한몫하는데ㅠㅠ 이렇게 비수기 평일 시즌에 

오시는분들은 혼자 고독을 즐기시는게 아니라면 

예약시에 예약현황정도는 물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둘째 맛집으로 현재 자매국수에 고기국수 곰막에 

성게국수 카페까미노 순이네명가 물회를 먹어봤는데요 

저는 다 맛있엇습니다. 특히 고기국수 성게국수는

진짜 맛있어요..둘다 베이스는 일본라면 비슷한데

한쪽은 큼직한 고기가 올라갔고 한쪽은 잘게썬 성게

가 올라간 그런 식입니다. 근데 둘다 엄청 맛있어요 

엄청 제스타일ㅎㅎ

 이번 제주 여행을 완료하면 제가 겪은 후기른 

정리해서 다시 올리겠지만 그전에 먼저 지금이라도

여행주이신부들을 위해 중간후기 올려봅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