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갤러리 유저분들!
7월달에 두명이서 후쿠오카 여행을 하게 됬는데
서핑가능하고 동행자가 힐링 하기 좋은 아름다운 해변을 찾다가 미야자키 시라하마 해수욕장을 발견하고 일정에 미야자키 일정을 넣으려고 합니다..
아마 후쿠오카에서 미야자키, 오이타를 들러 다시 후쿠오카로 돌아올 것 같은데
5박 6일 일정에미야자키는 북큐슈패스가 적용이 안되는걸로 알아내서 1일차 2일차때는 패스권을 구입하지 않고 3일자 오이타에 도착해서 북큐슈패스 3일권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미야자키->오이타 같은 경우는 거리가 그리 멀지 않아 이동수단에서 생기는 비용은 어느 정도 감수 할 수 있을 것 같고, 한국인 여행객분들께서 애용하는 루트가 아닌 것같아 일찌감찌 찾아보는 대상에서 제외 했습니다.
따라서 후쿠오카->미야자키 를 저렴하게 이동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야간버스 같은 경우에는 약 2년전 후쿠오카-미야자키 노선은 폐쇄 되었다고 인터넷에서 본 것같습니다.
후쿠오카-가고시마-미야자키 야간버스 노선은 살아있다는 것을 확인했지만 이 루트는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것 같아제외하였습니다.
서론이 길어 죄송합니다.
혹시 후쿠오카 ->미야자키역 으로 갈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현재 제가 알아본 방법중 가장 저렴한 방법은 일본 터미널 홈페이지(텐진,하카타) 떨이?형식 편도 2500엔 입니다.
편한한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