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색하면 도색 두깨로 패널라인이 재대로 안그어질수 있기에 우선 부품 하나하나 패널라인을 파줍니다.

그런뒤 세척후 말려줍니다.

레고방식으로 되있는 관절이라 레고를 자르고 다듬고 붙여서 프레임관절을 만들어 나가야합니다.

서페이서를 뿌려주고 영일락카 흰색,진회색,노란색 등을 사용해 뿌려줍니다.

그중 흰색은 여러번 뿌려야 색이잘나오기에 3번정도 얇게 뿌려줍니다.

패널라인을 깊게 파준덕에 먹선을 넣지않아도 음영이 생겼네요.

눈동자 및 검은색 부분은 에나멜로 도색해준후 삐져나온부분을 면봉에

신너를 발라 슥슥 문질러주면서 정리하면 깔끔해 집니다. 락카 도료 위의 에나멜을

에나멜 신너로 지우는거라 락카도료는 영향이 거의 가지않습니다.(빡빡 문대지않는이상)

각각 도색후 먹선까지 넣어줍니다. 표면을 사포질안해주고 비오기전 습기가 많을때 도색을 해서 

그런지 도색한게많이 까지네요. 부디 표면 사포질 하시고 습기 많은날 도색 하지말길 바랍니다..

빔샤벨 파츠는 투명이기에 에나멜 클리어 그린 으로 붓 도색해 줍니다.

조립하는 과정입니다. 얼굴이 참 잘생겼네요.

데칼 마감제 까지 뿌린후 완성 되었습니다. 작업할땐 힘들었는데 완성하고나니 역시 멋있네요.

패널라인을 한번도 파주길 잘했네요.

날개도 멋지게 잘펴집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빔소드 포징

근접샷

레진 건담은 처음으로만들어 봤네요.

이제품은 보자마자 사고싶다란 생각을 했지만 레진제품이고 풀도색인지라

많이 망설였는데 완성하고 나니 역시 잘샀다 라는 생각이드네요.

가격은 타오바오 판매점 기준 658위안이며 우리나라 돈으로 약12만원 선입니다.

배송비 포함하면 13~14만원에 구매할수 있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