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세계랭킹 2위 브라질 언론이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 상대 한국에서 가장 부담스러운 존재로 스테파노 라바리니(42·이탈리아) 감독을 꼽았다. 한국-브라질 준결승은 6일 오후 9시 시작한다.</p> <p>브라질 방송 ‘헤지 가제타’는 5일 “라바리니 감독이 2018·2019 남미클럽선수권 2연패를 달성했다는 것을 잊어선 안 된다. 우리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지도자를 도쿄올림픽 결승 진출로 가는 길목에서 만나게 됐다”며 경계했다.</p> <p>라바리니 감독은 브라질 여자배구 수페르리가(1부리그) 미나스를 창단 이후 1, 2번째 남미클럽선수권 우승으로 이끌었다. ‘헤지 가제타’는 “도쿄올림픽 브라질대표팀 주요 선수 중에서 라바리니 제자가 5명이나 된다”고 강조했다.</p> <p> </p> <p> </p> <p>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figcaption>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스테파노 라바리니 여자배구대표팀 감독이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사진(일본 아리아케)=천정환 기자"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8/05/mksports/20210805124804221iopn.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스테파노 라바리니 여자배구대표팀 감독이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사진(일본 아리아케)=천정환 기자 </figcaption></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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