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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today_61277
    작성자 : 돌직구전문
    추천 : 5
    조회수 : 92
    IP : 211.108.***.165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8/11/26 22:46:12
    http://todayhumor.com/?today_61277 모바일
    -
    <p>1. 지금까지 다녀본 국내 여행지 중 최고는 담양의 죽녹원이다. </p> <p>물론 떡갈비도 맛있지만 죽녹원의 푸른 바람을 맞으며 거닐다보면</p> <p>기분이 무척이나 좋다. </p> <p>앞으로 몇 번이고 다시 가 볼 여행지.</p> <p><br></p> <p>2. 지금까지 가장 많이 다녀온 국내 여행지는 부산이다. </p> <p>아마 네 번인가 다녀온 것 같은데 마지막으로 다녀오고 약 3년이 지났다.</p> <p>이름난 곳은 대충 다 가봤고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식도락이 되겠지. </p> <p><br></p> <p>3. 지금까지 가본 곳 중 가장 아쉬웠던 여행지는 통영이다. </p> <p>케이블카를 타보고 배를 타고 소매물도에 들어가기 위해 간 곳인데 </p> <p>날씨 악화로 케이블카도 운행을 안 했고 배도 안 떠서 </p> <p>오미사꿀빵만 먹고 이동했던 기억. </p> <p>다음에 또 간다면 루지를 타러 가야지. </p> <p><br></p> <p>4. 지금까지 가본 곳 중 가장 잘 먹고 돌아다닌 여행지는 속초다. </p> <p>혼자 여행 다닐 때에는 딱히 잘 먹는 편이 아닌데 유명한 먹거리가 대부분 해산물이라</p> <p>다 챙겨먹다보니 매 끼니마다 유명 먹거리를 먹게 됐다. </p> <p>역시 해산물 많은 여행지가 최고다. </p> <p><br></p> <p>5. 한국이 좁다고는 해도 아직도 수없이 많은 국내 여행지가 존재하는데 </p> <p>앞으로 살면서 몇군데나 더 가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p> <p>뜬금없이 여행 얘기를 쓰고 싶었던건 또 여행이 가고 싶어져서리라. </p> <p><br></p> <p>춘천, 평창(오대산), 대관령, 강릉, 속초, </p> <p>포항, 부산, 양산, 통영, 경주, 밀양, 제주도, </p> <p>순천, 전주, 군산, 광주, 담양, 대전..</p> <p>정도를 다녀본 것 같은데 아직도 국내 여행은 가볼 곳이 많다. </p> <p><br></p> <p>결론은 여행가고 싶다. </p>
    돌직구전문의 꼬릿말입니다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3/1520337787aabbcfadac574ac8beb28f86ceeb5a68__mn140769__w800__h443__f51776__Ym201803.jpg" al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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