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먼저 룰에대한 이해력이 이번게임에는 가히 돋보적이였다고 봅니다.</div> <div> </div> <div>이번게임은 찍거나 아니면 상상도 못할 기발한 방법이 아니고서는 스파이 or 2중스파이로 집중되게 되자나요.</div> <div>그만큼 스파이에 대해서는 그집중된 시선사이로 서로간 이적행위가 몰래 실행되야 할텐데</div> <div>그마저도 완벽하다못해 아무도 눈치조차 못챘었자나요,,,</div> <div> </div> <div>또한 갓상민이 2중스파이를 하기위해 ,.스파이처럼 행동을 할때</div> <div>서로간 의견진술을하며 많은시간을 소비하고 </div> <div>실제 사인도 유동적이지 못하고 정해진쪽지에 의해서 계획이 변경될지라도 알려주기 힘든구조였던거에 비하여 </div> <div> </div> <div>이 게임의 배신자가 알려줘야 할 사항이 몇명이든 상관없이 갔다, 아무도 안갔다 라는 두가지 싸인 안에서 결론난다는걸 단박에 파악하여</div> <div>싸인준다는점이 비교되기도 했었고요</div> <div> </div> <div>보는 입장에서는 마치 일본 만화중 더 지니어스와 많이 유사한</div> <div>'라이어게임'의 천재캐릭터중 하나인 쥐남자(?)를 연상시킬 정도였거든요(실제 쥐남자도 밀수게임에서 비슷한요령을 사용해 상대편인원에게 배신행위를 적용시켜주던게 떠오르더라구요)</div> <div> </div> <div>심지어 그걸 시작하고 바로 파악했으며 남들이 그에대해 감을잡아보고자 연습게임을할때</div> <div>혼자 자신이 진행시킨 계획을 확고히 하기위해</div> <div>자기팀원들을 실수인척 전원 감옥에 보낸채</div> <div>스파이에게 가장 중요시한 상대와의 1:1대면을 아무런 의심도 받지않은상태에서 성사시켜버리죠</div> <div> </div> <div> </div> <div>그런 완벽한 플레이를 보여주었음에도.</div> <div>온갖 망언(....)과(눈치채라고 힌트까발려놓고 책임져야지 그럼 지가 멀 해준게 있다고....) 친목모임성격의 배신에 탈락하게되어 다들 더욱 열내게 만드는것 같네요....</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