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와 프로그램 포멧자체가 달라서 본게임이 목적이고 게임에 맞춰 전략짜는 지니어스와 다르게
첼린지보다 살아가는 마을에서 편만들고 물밑작업하는게 주컨텐츠라 쪼이는 맛이 적었고
무엇보다도 아니저걸! 이러한 반전적인 모습이 없어서 좀 아쉬웠지만
프로그램의 본질이 잘 나타난거 같아 볼만했음
진실은 항상 그런 법이지.
제 아무리 진실이라 해도 때로는,
창자를 후벼파는 칼날보다 더 아프고 괴로울 때가 있는거야.
많은 사람들이 그런 고통보다
달콤한 거짓을 선택해버려.
그독이 설령 자신의 눈을 영영 멀어버리게 한다 해도 말이지.
보이지않는 독과 보이는 칼.
어느 쪽이 더 두렵지?
하지만 어느 쪽이든 결국 죽음을 불러오는 것은 마찬가지일지도 몰라.
아니. 세상 모든 것이 그러할까..
우리는 우리에게 맞지 않는 어두운 시대에 태어났다.
그러나 한 가지 위안이 있다.
만약 이런 어두운 시대에 태어나지 않았다면
우리는 우리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을 알지 못했거나,
알더라도 진정으로 사랑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물 밖에 나온 물고기만이 물의 존재를 알 수 있다.
새로운 삶에 대한 도전만이 삶의 가치를 높여줄거라 되새기며...
'톨킨 서간문집'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