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시즌1 우승자 홍진호 </div> <div> </div> <div>홍진호하면 떠오르는 게임은 오픈패스와 5:5 입니다. </div> <div>오픈패스는 단체전으로 풀수도 있지만 개인전에 어울리는 게임이였고 그걸 게임속에서 홍진호가 발견합니다.</div> <div> </div> <div>5:5역시 홍진호는 홍진호만의 해법을 찾아 풀어갑니다.</div> <div> </div> <div>아쉬웠던 부분은 단체전에서 초반에는 차민수선생님께 이목이 쏠렸고, 그후 김구라에게 당하고 중후반 이상민에게 당했죠</div> <div> </div> <div>게임능력으로 볼때 홍진호는 게임자체에서 승부처, 타이밍 전술로 치면 공격수가 되는거죠 축구보면 결정력 절정이였던 이브라히모비치라 생각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시즌2 우승자 이상민</div> <div> </div> <div>이상민하면 떠오르는것은 촉, 배신, 음모가 떠오릅니다. </div> <div>그는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전방위 커버의 모습을 보이며 시즌1 Top3, 시즌2 우승을 했습니다.</div> <div> </div> <div>아쉬웠던 부분은 솔직히 시즌2가 혐연합으로 낙인되면서 그의 플레이가 일단모여의 연합빨로 치부되는 점이죠</div> <div> </div> <div>게임능력을 볼때는 직접 골을 넣기도 하지만 공격수까지 전개시키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한때 세계를 평정했던 전방위 커버했던 카카라 생각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시즌3 우승자 장동민</div> <div> </div> <div>장동민하면 떠오르는것은 절대적, 신뢰가 떠오릅니다.</div> <div>그는 단체전에서 본인팀을 컨트롤 하며 팀원들의 신뢰를 받지만 강압적인 모습을 보입니다.</div> <div> </div> <div>중반부 오현민과 게임시작전 손을잡으며 지니어스에서 처음으로 게임전 절대적인 2인연합을 만들고 둘은 결승까지 가며 장동민은 시즌3 우승을 합니다</div> <div> </div> <div>아쉬웠던 부분은 소규모 단체전에서의 패배입니다. 패배의 사유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2인연합의 우승을 목표로 했기에 그 외 인원에대한</div> <div>신뢰를 얻기위해 본인이 데스매치를 가겠다고 했지만 축적된 2인연합의 이미지로 인해 타 인원이 그 신뢰를 믿지 못한 부분이조</div> <div> </div> <div>게임능력을 볼때는 골에 관여 한다기 보다는 어떻게는 게임을 풀어내며 지배하려고 하는 현대축구의 핵심인 수비형미드필러 피를로가 생각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세명의 스타일은 정말 반대이며 세명다 자신의 스타일로 우승합니다.</div> <div> </div> <div>게임자체 / 게임 순간순간의 상황에 따른 변화 / 게임전체의 판</div> <div> </div> <div>이 세가지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였습니다.</div> <div> </div> <div>사실 이상민/장동민하면 떠오르는 게임은 없습니다. 홍진호는 바로 콩픈패스와 콩대콩이 떠오르지만</div> <div> </div> <div> </div> <div>시즌4에선 분명 각시즌 우승자들은 본인들의 우승하면서 어려웠던 부분을 보강해서 왔을겁니다. 다른 참가자역시 같을거라 생각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홍진호는 게임자체에서 승부를 볼수있기에 초/중반을 어떻게 넘기느냐가 관건입니다. </div> <div>시즌1에서 리더인 최민수가 저격당하듯 그는 시즌2에서 저격을당해 떨어집니다.</div> <div> </div> <div>시즌4에서 홍진호는 초/중반을 넘기는 플레이를 보였고 결과적으로 현재 TOP5에 들었고 그의 능력을 406화부터 꺼내기 시작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이상민은 게임을 떠나 본인의 승리를 위한 전방위 커버가 가능하기에 확실한 우승을 위해 자신과 플레이를 해보지 못한 우수한 플레이어들은</div> <div>영입하여 매화 살아남을 여지를 만들어야합니다. 다만 그는 살아남는것을 우승으로 보여줬던 플레어이기에 우승의 욕심이 있는거죠 단독으로</div> <div> </div> <div>시즌4 초반 그는 분명 본인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한 2명인 김경란과 오현민을 포섭했습니다. 다만... 확실한 우승이 보였던 유혹에 넘어가죠...</div> <div>김경훈의 아쉬움도 있었겠지만 오히려 확실한 우승을 가져가는게 이상민의 플레이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시즌2와 다른 상대의 실력이었조</div> <div> </div> <div>그는 아쉽지만 본인의 전방위 플레이에 오히려 발목을 잡히며 압박당하며 떨어집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장동민은 게임을 이해하고 판을 만들어 팀을 우승시키는 플레이가 가능하기에 초반에 시즌3와 같은 끝까지 가는 연합을 만들것입니다.</div> <div>다만 시즌3에서 2인연합으로 후반부에 고전한점을 고려하여 그는 4인연합을 꾸립니다.</div> <div> </div> <div>지니어스의 특성상 그는 시즌3에도 본인이 데스매치를 가겠다는 신뢰를 보였지만 거절당했듯이 김경란/홍진호와 갈라서게 되었고</div> <div>오현민 역시 본인의 우승을 준비했을거기에 장동민과 시즌4에서는 확실한 연합을 보이지 않습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그는 이준석이라는 카드를 얻으며 반격의 준비와 본인의 다시금 왕좌에 오르기 위해 열심히 게임을 지배하려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홍진호/장동민에 대한 이야기가 많지만 그들의 플레이스타일은 극명하게 다릅니다.</div> <div>초반에는 스타일상 장동민이 우세했고 후반부는 홍진호가 스타일상 우세할거라 생각이듭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둘다 우승자이기고 장동민이 윷놀이/결합에서 보여준 활약을 보면 분명 홍진호도 후반부의 자신의 게임자체의 능력을 믿고만 가기에는</div> <div>무리가 있을수있다 생각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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