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라운드 다먹고 4라운드 장동민이 도와달래서 한판밀어줬습니다
이미 4라까지먹었다면 콩란은 우승에 생징확정이지만 불안해하고 김경란한테 감정에 호소하는 장동민때문에
걍넘겨준거죠 이거 4라도 콩란이 먹을려고만하면 먹을수 있는순서에 좋은패였어요
근데 4라넘겨주니 다음라운드는 오현민이 밀어달라네요
이때 오고간대화가 5라 오현민주고 6.7라운드 김경훈 이준석이 먹고 최정문꼴지 입니다
아니 이미 라운드 자체는 3라운드에 콩란이 주도권잡고 움직이는판인데 꼴찌도 저쪽에서 정하고 일등도 도와준다는식입니다
여기에 콩이 아 꼴찌까지 저쪽에서 맘대로 정하는건 아닌듯 이런거 아닐까요?
한판 우리한테주고(이거 오현민한판주고 그럼다음판은 김경란을줘라고 말한거) 각자 플레이대로 플레이해서 꼴찌나와라 이런맘이었을것같습니다. \
물론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근데 작게나마 이것도 배신이라면 배신이죠 오현민먹고 다음판도 끝까지 이준석이랑 김경훈달라는거였습니다.
그래서 콩이 15들고 배팅을한거 같습니다 니들두명은 못먹어 회의해서 꼴찌정하지말고 패든사람이 먹어라는식이죠
근데 여기서 장동민이 단독우승플랜을짭니다. ㅎㅎ
장동민의 순간대처도 훌륭하고 콩의 배팅도 이해가갑니다 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