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trong>다음 주 지니어스는 가넷매치~!!</strong></div> <div><strong>개봉박두 두둥~!!</strong></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7963753TFpjiPVwAL2.jpg"></div> <div> </div> <div>생존자 8인의 가넷 현황</div> <div> </div> <div>김경란 : 4</div> <div>김경훈 : 8</div> <div>오현민 : 8</div> <div>이준석 : 5</div> <div>장동민 : 5</div> <div>최연승 : 8</div> <div>최정문 : 4</div> <div>홍진호 : 5</div> <div> </div> <div>(참고 : 살리에리 혹은 주유 김유현은 별명답게 탈락 전 8개로 최대 갑부. +2가 되었다면 압도적이었을 듯)</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우선 가넷매치입니다.</div> <div>총 가넷수 최다인 플레이어가 우승으로 생명의 징표를, 최저인 플레이어가 데쓰매치갑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사실상 4:4 팀플이라고 보여지는 게임이 나옵니다.</div> <div> </div> <div><strong>주류파 (A) : 김경란, 오현민, 장동민, 홍진호</strong></div> <div><strong>비주류파 (B) : 김경훈, 이준석, 최연승, 최정문</strong></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중요한 것은 각 사람들의 입장인데요, 앞의 가넷 수에서 어느 정도 방향성이 있습니다.</div> <div> </div> <div><strong>김경란(A), 최정문(B) - 유력 탈락후보</strong></div> <div><strong>이준석(B), 장동민(A), 홍진호(A) - 탈락후보군</strong></div> <div> </div> <div>이상 5명까지가 탈락후보군에 속한다고 볼 수 있고,</div> <div> </div> <div><strong>김경훈(B), 오현민(A), 최연승(B) - 게스트 </strong>정도가 되어버립니다. </div> <div>이들은 모두 각 8개의 가넷을 가지고 있으며 <strong>4개의 차이는 확실한 안정권</strong>이라 분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따라서 두 팀의 입장차가 분명합니다.</div> <div> </div> <div>A팀은 오현민 이외 나머지 모두가 탈락후보군입니다. 김경란은 현재 공동 최하위입니다. 무조건 살려내야 합니다. 그러면서 장동민과 홍진호도 살아남아야 합니다. 따라서 <strong>베스트은 B팀 중 한 명 (아마도 최저인 최정문) 을 확실한 꼴등으로 만드는 것</strong> 입니다. 추가적으로 <strong>오현민을 단독우승시켜 생명의 징표까지 받아낸다면 베오베</strong>입니다.<br></div> <div>B팀은 김경훈과 최연승이 안정권입니다. 이들이 얼마만큼 <strong>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지</strong>가 핵심포인트입니다. 아무래도 안정권에 들어있는 사람이 많을수록 플레이가 느슨할 수 있습니다. 반면 A팀은 배수의 진이라 상황은 알 수 없습니다. 이미 이준석과 손을 잡은바 있는 최연승보다는 <strong>김경훈의 예측할 수 없는 플레이가 변수가 될 확률</strong> 이 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각 팀 내에서의 입장차도 분명합니다.</div> <div> </div> <div>A팀에서 장동민과 홍진호는 김경란과 행동을 함께 하는 것만으로 꼴등은 면합니다. 김경란보다 1개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동일한 이유로 이준석은 최정문과 행동을 함께 하는 것만으로 꼴등을 면합니다. 결국 <strong>김경란 VS 최정문의 단두대 매치</strong>가 열립니다. (마침 405에서도 악연이었는데...)</div> <div> </div> <div>또한 배신은 일어나가 힘듭니다. (그렇지만, 예외는 김경훈입니다. ㅋ)</div> <div>배신은 곧 사실상 팀의 패배가 될 것이며, A팀에서 배신은 김경란을 B팀에서 배신은 최정문을 데쓰매치로 보내는 결과가 됩니다. 이 경우 반드시 데쓰매치 함께 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strong>배신의 유혹은 단 하나, 우승 또는 생명의 징표 보장 없이는 불가능</strong>합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냉정하게 자신이 우승해서 생명의 징표를 얻을 수 없는 경우에는 <strong>오히려 자기 편이 패하는 것이 유리</strong>하게 됩니다. (물론 위의 이유로 스스로 패하기 위해 배신은 불가) 신의를 보여준다면 결코 데쓰매치에서 자기 편을 지목하기는 힘들 것이므로 (예외 가능한 사람은 이미 탈락) 김경란 VS 최정문으로 구도가 좁혀졌다면 <strong>확실하게 생존하는 방법</strong>으로는 A팀에서는 김경란이 B팀에서는 최정문의 패배를 바라는 플레이가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다음주 안티스트라입다무스의 예언 요약</div> <div> </div> <div>1. 김경란 VS 최정문</div> <div>2. 팀플</div> <div>3. 게스트들의 생명의 징표 확보 경쟁</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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