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플레이어들이 Check 를 사용하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최소 6명이 시크릿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확실합니다.</p> <p><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Check 를 사용하지 않았던 이유를 따져보려 합니다.</span></p> <p>Check 를 왜 사용하지 않았는지 의문이 많은데, 그에 대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p> <p><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p> <p><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p> <p><b>라운드 1.</b></p>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75187574CamTIu5bpJ1U1gE7.jpg" width="800" height="450" alt="라운드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7518760JVgnTJxz448r.jpg" width="800" height="150" alt="지니어스라운드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최연승이 고등어에</div> <div>오현민이 오징어에 시크릿을 걸었습니다.</div> <div><br></div> <div>오징어에서 홍진호가 김경훈을 제외한 \ 4,000 을 제안합니다. 오현민은 다시 홍진호, 최연승을 제외한 \ 3,000을 김경훈에게 제한합니다.</div> <div><b>오현민 입장에서는 시크릿을 쓸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현민의 입장에서 \ 3,000 전략을 가려야 했기 때문입니다.</b></div> <div><br></div> <div>나중엔 누구나 \ 1,000을 쓸 것이라고 했던 오현민의 입장에서는 조금 더 생각하여 <b>쓸 필요가 없이질 장동민이 걸던지, 김경훈에게 걸도록 유도</b>했어야 했지만 \ 3,000 부터가 이미 꼬여있던 게임이라 자신이 겁니다.</div> <div><br></div> <div><b>1라운드 결과 각 플레이어 입장에서 계산</b></div> <div>김경훈 : 1,000 + A (오징어)</div> <div>김유현 : 1,000 + 1,000 + B (고등어)</div> <div>오현민 : 1,000 + 12,000 (고등어 독식) + 6,000 (오징어 분할) - <b>돌이킬 수 없는 착각의 늪</b></div> <div>이준석 : 1,000 - 확정가</div> <div>임윤선 : 2,000 - 확정가</div> <div>최연승 : 1,000 + A + 1,000 + B </div> <div>홍진호 : 4,000</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라운드 2.</b></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7519563bXsTHKyNNHVIwMjkmXIC.jpg" width="800" height="450" alt="라운드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7519567eyEsOnoTTkwhl.jpg" width="800" height="150" alt="지니어스라운드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김경란이 고등어에 시크릿을 겁니다. 오현민의 부탁을 수용합니다.</div> <div>이것으로 <b>김경란, 최연승, 오현민은 체크 기회 삭제</b></div> <div><br></div> <div>홍진호를 제외한 모두가 \ 1,000 러쉬를 합니다. 김경란이 들어가기 전 임윤선과의 대화에 따르면 최정문부터 \ 1,000 을 걸었다는 것을 확인해 줍니다. (최정문은 이름의 역순으로 2번째 순서이므로 그 후는 모두 \ 1,000 예상이 가능합니다.) </div> <div>따라서 고등어에 시크릿을 걸었다고 하더라도 사실 가격은 확인가능했습니다.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단지 홍진호가 거짓말이냐 아니냐의 유무의 차이로 \ 1,143 이냐 \ 1,000 이냐의 문제) </span></div> <div><br></div> <div><b>2라운드 결과 각 플레이어 입장에서의 계산(볼드체)과 지금까지의 계산</b></div> <div>김경훈 : 1,000 + A + <b>1,000 + 1,000</b></div> <div>김유현 : 2,000 + B + <b>1,000 + C (고등어 : 0 또는 143)</b></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김경란 : </span><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1,000 + 1,000 + C</b></div> <div>오현민 : 19,000 (1라운드의 착각) + <b>1,000 + 1,000 + C + 1,000 - 여전히 빠져나오지 못하는 착각의 늪</b></div> <div>이준석 : 1,000 + <b>1,000 + 1,000 - 확정가</b></div> <div>임윤선 : 2,000 +<b> 2,000 + 2C</b></div> <div>최연승 : 2,000 + A + B + <b>1,000 + C</b></div> <div>최정문 : <b>1,000 + 1,000 + C</b></div> <div>홍진호 : 0 (이제야 알게 된 현실) + <b>1,000 + 0 (혼자만 정확히 아는 고등어)</b></div> <div><br></div> <div>만일 3라운드를 앞두고 체크를 사용할 사람이 있다면 미지수를 가지고 있는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김경훈, 김유현, 임윤선, 최정문</b> 입니다. </span></div> <div>언급했듯 김경란과 최연승, 오현민은 이미 체크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div> <div>그리고 체크는 어디까지나 자신의 자산을 알려줄 뿐이기 때문입니다.</div> <div><br></div> <div>이 경우 김경훈은 A에 대해서, 임윤선과 최정문은 C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C에 대한 정보를 김유현에게 제공된다면 B를 알 수 있습니다.</div> <div>이 중에서 임윤선과 최정문은 단지 홍진호가 0을 썼다는 사실만 확인했을 뿐이었을 것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라운드 3.</b></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7521072WQjBJQyX.jpg" width="800" height="450" alt="라운드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7521072MOjwDwdPLNuf1v7DNNysZo.jpg" width="800" height="150" alt="지니어스라운드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3라운드에는 이제 누구나 당연히 \ 1,000 을 씁니다.</div> <div>3라운드의 결과를 놓고 체크를 사용할 의미는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의미를 알고 싶더라도 미지수 A, B, C 에 대한 정보입니다.</div> <div><br></div> <div><b>3라운드까지 "각 플레이어 입장"에서의 계산</b></div> <div>김경훈 : 4,000 + A</div> <div>김유현 : 5,000 + B + C</div> <div>김경란 : 3,000 + C</div> <div>오현민 : 22,000 + C -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물론 Check 사용 소멸로 인한 혼자만의 상상)</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b>※ 플레이어가 생각하고 있을 계산이란 점에 주의</b></span></div> <div>이준석 : 4,000 - 확정가</div> <div>임윤선 : 5,000 +2C</div> <div>장동민 : 3,000 - 확정가</div> <div>최연승 : 5,000 + A + B + C</div> <div>최정문 : 2,000 + C</div> <div>홍진호 : 1,000 - 확정가</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자신의 자산을 정확히 알 수 없는 사람만이 체크를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div> <div>이 경우 앞의 라운드처럼 <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김경훈, 김유현, 임윤선, 최정문</b><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만이 체크를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span></div> <div><br></div> <div>미지수 A는 1라운드 오징어에 몇 명이 천원을 썼는지 알게 합니다. <b>오직 김경훈</b>만이 알 수 있습니다.</div> <div>미지수 B는 1라운드 고등어에 몇 명이 천원을 썼는지 알게 합니다. <b>오직 김유현</b>만이 알 수 있습니다.</div> <div>미지수 C는 2라운드 고등어에 몇 명이 천원을 썼는지 알게 합니다. 사실상 홍진호가 정말 \ 3,000을 썼는지 아는 것 입니다. 큰 의미가 없어집니다. <b>임윤선과 최정문</b>이 알 수 있으며, 그 이상의 의미로는 김유현의 B를 보다 명확하게 알 수 있게 해 준다는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div> <div><br></div> <div>- 하지만 김유현도 도움을 받을 필요가 없는 것이 143이 더해졌는지는 B를 추론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B가 될 수 있는 수는 본인의 기본금 \ 1,000 을 제외하고, <b>+500 아니면 +2,000</b> 입니다. (3명이었므로) </div> <div>따라서 합계가 </div> <div>① <b>\ 5,000 </b>이면 1라운드 고등어는 모두 천원 + 홍진호도 천원 , ② <b>\ 5,143 </b>이면 1라운드 고등어는 모두 천원 + 홍진호는 0 , ③ <b>\ 5,500</b> 이면 1라운드 고등어는 천원 두 명 + 홍진호도 천원, ④ <b>\ 5,643</b> 이면 1라운드 고등어는 천원 두 명 + 홍전호는 0 , ⑤ <b>\ 7,000</b> 이면 1라운드 고등어 혼자 독식 + 홍진호 천원, ⑥ <b>\ 7,143</b> 이면 1라운드 고등어 혼자 독식 + 홍진호는 0</div> <div>이라는 조합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또한 4라운드가 마지막 입니다. 4라운드를 앞두고는 체크가 의미가 있지만 4라운드 이후에는 의미가 없습니다.</div> <div>여기까지 사용할 의미가 없다면 4라운드에서는 시크릿 또는 체크는 무의미 합니다. - <b>그럼에도 4라운드에 나오는 시크릿은 홍진호가 겁니다. 그냥 아깝다고 ㅋㅋ</b></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정리하자면,</div> <div><b>1. 자신의 자산을 정확하게 모르는 사람만에 체크를 사용할 것입니다.</b></div> <div><b>2. 그 중에서 시크릿을 먼저 걸었던 사람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b></div> <div><b>① 오현민은 이중 속임수 전략을 속이기 위해서 반드시, ② 최연승은 자신의 \ 1,000 전략을 속이기 위해서 반드시 시크릿을 사용했어야 합니다. ③ 김경란은 자신과는 상관없지만 오현민의 부탁을 받고 시크릿을 겁니다.</b></div> <div><br></div> <div>남은 사람은 위의 4명 뿐이며, 게임 중 편집으로 체크 사용이 사라졌다면 저 4명일 것입니다.</div> <div><br></div> <div>이때, <b>김경훈과 김유현은 공교롭게도 \ 1,000 작전을 사용하는 존재를 눈치챌 수 있었겠지만, 오현민이라고 오해할 수 있습니다.</b> 오현민도 A 와 B에 속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최연승이 견제받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div> <div><br></div> <div>그 외는 체크 사용이 무의미 합니다. </div> <div>결국 체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서포터 역할을 했던 이준석이나 장동민의 시크릿을 (이들의 가격은 명확할 것이므로) 먼저 사용했어야, 사용할 여지라도 남게 됩니다. 하지만 라운드 1에서 오현민과 최연승이 자신의 시크릿을 걸었고 그 결과 체크는 무의미한 도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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