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trong>김유현</strong></div> <div> </div> <div> </div> <div>- 2인자. </div> <div>- 2%의 부족</div> <div>- 승리에 대한 갈망</div> <div>- 행운과 욕심</div> <div>- 높은 기본 능력치</div> <div> </div> <div> </div> <div>가장 아쉽게 생각하는 플레이어는 김유현입니다.</div> <div>시즌 3 에서 장동민과 오현민의 연합이 공고해지는 시점부터 대항마로 그가 활약하기를 기대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시즌3에서 봤던 모습은 은근히 행운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본 능력을 갖췄습니다. 플레이에도 능합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하지만 언제나 그를 막는 것은 야망입니다.</div> <div>정말 아쉽게 느꼈던 것은 손에 누구라도 우승을 만들 수 있는 카드가 있어도 킹메이커 대신 스스로 킹이 되고자 하였기에 대망을 이루지 못한 경우가 더 많았던 점 입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만일 그가 장동민처럼 누군가를 확실하게 밀어주는 역할을 자임했다면 오현민보다 더 강한 파트너를 얻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div> <div>그가 판을 주도하지 못한 것은 조용한 양보와 희생보다는 매 게임마다 우승의 야망이 더 컸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시즌 3 에서도 도움을 청할 때, "우승하면 생명의 징표를 줄께" 대신에 "널 우승시켜줄께. 내게 생명의 징표를 줘"라고 했다면 좀 달라졌지 않을까 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의외로 김경훈이 그런 점을 보고 손을 잡은 점에서 놀랐습니다.</div> <div>김경훈도 승리의 욕심이 굉장히 많다고 봤는데 404에서 이를 내려놓고 손 잡는 점이 달리 보였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더 높은 김경훈 소득)</div> <div>"김유현을 우승시켜보겠습니다." 라고 인터뷰할때 너 각성했니? 생각이 들었을 정도...</div> <div> </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