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402화를 보면 출연자들이 하는 말이 '큰거 골라'라는 말이 많습니다.
또한 제작진의 설명을 취합해 보면 코인들의 특색이 구분 가능합니다.
뱀프 / 강시 / 구미 / 미라 / 좀비
다섯종의 코인이 있습니다. 이중 2 종의 코인은 크기가 크다고 출연진들이 말합니다. 제작진이 대놓고 구분 할 수 있게 준비한 구분 법입니다.
따라서 2 / 3 으로 1차 구분이 가능 합니다. 본 게시물에선 임의로 뱀프와 강시를 큰 코인([]대괄호로 표시)으로 지정하여 설명하겠습니다.
[뱀프] / [강시] / 구미 / 미라 / 좀비
그리고 제작진이 출연진에게 발견한 사람만 써먹으라고 준비한
자석 구분법이 있습니다. 자석에 붙는 철과 안 붙는 황동을 코인의 속에 박아구분하게끔 장치를 마련했죠!
경훈이 발견한 자석 구분은 사용한 사람이 없고 장저울만 있었지만.... 이래서 평소 행실이 중요합니다. 자석에 붙는 코인은 ()소괄호로 표시하겠습니다.
[(뱀프)] / [강시] / (구미) / 미라 / 좀비
결국 크기 구분과 자석 구분을 할 수 있다면 1/1/1/2로 작고 황동재질인 두 코인을 제외하고 모든 코인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응원 코인은 2개 선택가능 하므로 밀어주고 싶은 코인이 있을때 구분법만 안다면 마음껏 밀어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자석 구분법은 사용하는 사람이 없었고 장저울은 끝에서 2번째 위치라 손저울을 활용 못했지요....
콩연합에서 포기선언만 활용했어도 장저울이 손기술을 발휘할 수 있어서 재미가 더해졌을테고 전략으로 쳐참하게 밀리는 모습만 보이진 않았을텐데....
사실 이번 메인매치는 장저울도 콩도 아닌 계산기와 임변의 무대라고 생각합니다.
장저울은 실력 발휘를 못하는 위치고 콩들을 누룬건 계산기의 전략이었으니까요. 그와중에 이득을 뽑아낸 임변 b
2화의 메인매치는 더 재미어질 방법이 있던터라 매우 아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