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5811461maUs3WzlPqy1K6SM5T.jpg" width="420" height="630" alt="IP7UBXL4QWOI4EXZFO5X.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5811559RU1wVcfmh3qBYN.jpg" width="420" height="630" alt="IP7UBXL4QWOI4EXZFO5X.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b> </b>홍진호는 초반에 '이준석'과 편을 맺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분명 그의 전략은 최고 였죠. 그러나 지레 겁을 먹고 실패하긴 했지만 분명 1라운드에서 함께 했던 게 있었고 같이 연맹을 맺고 간다면 든든한 아군이 되었을 것입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 그럼에도 불구하고 콩은 그를 <b>위험한 존재</b>로 간주하고 그를 데스매치로 보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b> </b>홍진호는 초반에 '이준석'과 편을 맺었습니다.</div> <div>분명 그의 전략은 최고 였죠. 그러나 지레 겁을 먹고 실패하긴 했지만 분명 1라운드에서 함께 했던 게 있었고 같이 연맹을 맺고 간다면 든든한 아군이 되었을 것입니다. </div> <div> 그럼에도 불구하고 콩은 그를 <b>위험한 존재</b>로 간주하고 그를 데스매치로 보냈습니다.</div></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58114677nCambXH9l2DhCYubsehkFuM9h7J6Qd.jpg" width="420" height="630" alt="VFBPVVN1JVIWGJEHJ4LE.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왕중왕전이 나온다면 나와도 괜찮을 거 같다고 보는 인물 중 한명입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초반에 콩이 빛을 못봐서 그랬지만, 만일 이준석이 오래 살아남았다면 김경란의 자리에 이준석이 들어왔을 거라고도 생각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런 그였기에, 분명 같이 가면 든든한 아군이 될 수 있겠지만 언제라도 적과 아군이 될 수 있는 지니어스에서 홍진호는 이준석이라는 양날의 검을 버립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5811473Uc4vm5H4cBX6u6kK.jpg" width="420" height="630" alt="FE8BM314HCPW8AZW48SB.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 게임시작 전 홍진호와 콩이 둘이 사적 친분이 있다. 연맹을 맺겠다 라는 얘기를 하자 홍진호는 개인전을 선언했고 (콩픈패스)</div> <div style="text-align:left;">홍진호는 비교적 자신의 라인에 가까운 김 풍을 데스매치로 보냈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 이로써 자신에게 완전한 편을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지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별자리 게임은 분명 왕따게임이 맞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러나 시즌2가 아닌 시즌3에서 쌍민이 없는 상태라면 5인 연맹이 있다 한들 다들 그 사이에서 딜이 오가서 이런 일방적인 패배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분명 쌍민은 서로에게 시너지를 내지만 되려 그것이 공공의 적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으며, 앞으로도 자신의 생명도 중요하지만 쌍민 중 하나라도 탈락시키기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겠죠. 그건 편파가 아니라 너무도 당연합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5812366Nb4guVJjwHh.jpg" width="420" height="633" alt="14.jpeg" style="border:none;"></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강한 연합이 있다면 깨트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은결의 경우 방송인 연합의 입방정만 아니였더라도 살 수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시즌1, 시즌2 를 보면서 시즌3 출현자들도 알고 있겠지만 <b>지니어스는 결과보다 그 사이에 과정, 승리자보다 지니어스한 플레이어를 기억합니다.</b></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 </b>시즌2에서 우승자는 이상민이였지만 뇌리에는 숲들숲들, 가버낫이 가장 인상깊었다고 생각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아직 끝나지 않은 시즌3에서도 찌찌갓, 그응마(김경훈)이 많은 시청자들의 머리속에 남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추악하게라도 우승, 분명 중요합니다. 하지만 방송인으로서 이미지 메이킹을 생각한다면 ('혐'에 대한 무조건적인 회피가 아닌 강력한 이미지 한방) 시청자들도 통쾌하리라 생각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5812763fKcQRJoqHBAKGoljxPNU.png" width="420" height="595" alt="1412430418289_IMG_7498210434448.pn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김경훈. </div> <div style="text-align:left;">1R 에서는 배신, 2R 에서는 마치 시즌2의 숲들숲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지요 (그럴거면 응원하지 마세요)</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러나 밉지 않습니다. 집단과 개인속에서 충분히 납득이 갈 배신을 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사실 저는 김경훈이라는 사람이 있었다면 지금의 판을 조금이라도 바꿀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지니어스에서 장동민 못지 않게 욕망이 큰 사람이니까요. (장동민 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죠)</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남은 플레이어들 역시 김경훈처럼 승리와 생존을 갈망하고, 납득이 가는 배신을 하는 플레이어가 있었으면 좋겠어요</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