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요갓: 수많은 배신과 패배, 좌절을 겪으며 야심을 키우고 있으나 자신의 야심을 실현할 힘이 너무나도 없음
가넷도 없고, 연합도 없고, 카리스마, 정치력, 언어나 행동의 파급력 모든게 남들보다 뒤쳐짐
강용석 퇴치용으로 그의 기능은 끝났음
뭔가 뒤에서 커다란 공작으로 게임을 흔들어놓는 과감한 플레이나 배신등을 보여줌으로 자신과의 연합이 앞으로의 지니어스에서 큰 도움이 되리란것을 인식시켰어야 했음
개인적으로 5화에서 장동민의 딜이 꺼림찍터라도 연합을 구축하여 앞으로의 난관에 대비하는건 어땠을까 싶음
여지까지의 행보나 개인적인 평가는 둘째치고
사람이 야망을 꿈꿔도 저렇게 순수해보일까 싶어서 참... 남자지만 반할꺼같은 형

오현민: 20살이란게 믿을 수 없는 정치력과 두뇌, 게임에 대한 이해력을 보여줌
문제는 확고한 자신의 편이 지금은 장동민 한명이라는 점
1화부터 4화까지 연맹을 맺었던 모두가 지금은 뿔뿔이 흩어져있음
너무 강자로 인식되어 다음화에서의 다구리가 있을꺼같은 예감이 듦
최소 2화 안에 오현민을 밟으려드는 세력이 생길꺼같음

장동민: 현재 가장 많은 가넷을 보유했고
모든 게임의 1위 또는 1위에 큰 공헌을 한 오현민과 지속적인(장동민의 희망으로는) 연맹을 꾸림
잦은 패배에도 데스매치만은 면하는 생명력을 보여줬지만
지금 상황으로는 건드리기 무서운 또는 생명에 징표를 지녀 건드릴수도 없는 존재가 아닌가 싶음
건드릴 수 없는 이유엔 장동민의 성능(?)문제만이 아닌 별다른 밑보일짓을 크게 하지 않음도 있음
지금 가장 맞붙기 무서운 상대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함
큰 약점이자 강점은 오현민
연맹이 무너진다면 또는 오현민이 무너진다면 남는 생존자는 적이거나, 관계 자체가 전혀 없거나, 방송에서 큰 도움을 준적이 있으나 별다른 도움이 안되는 미인이거나 등등 장동민에게 있어서 가장 큰 강점이자 약점은 오현민이 되어버림
이래나 저래나 현시즌 최강자인거같음

신아영: 이쁨

김유현: 매번 전략적인 생각을 가지고 플레이하며 게임의 판도에 영향을 끼치는 플레이어
오현민과의 대립구조가 매화를 거듭할수록 팽팽해짐
매번 2등신세를 면치 못한 까닭에 가넷 벌이가 섭섭하고, 강력한 연합군도 없음 
정치력이 부족하다는 평들이 많은데 개인적인 생각은 정치력은 괜찮은편이나 그 정치력조차 2등신세인거 같음
심지어 이번화에선 가넷딜에서 허튼수작을 부리다 걸려 그마저도 잃어가는 느낌

이종범: 돌맹이같은 참가자
지니어스판이 잔잔한 호수였다면 영향력이 어마어마한 플레이어였겠지만 파도가 넘실거리는 현상황에선 큰 힘을 보여주지 못함
개인적으로 의견이 약하거나 영향력이 적으며 별다르게 큰 적을 두지 않은 신아영, 하연주, 최연승등과 연합을 맺어 팀을 만든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큰 무리를 만들어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내세웠으면 우승후보도 노려볼법한 참가자
아직까지는 너무 사리는 플레이로 그림자처럼 큰 연합에 끼어가는듯

하연주: 가넷 많이가진 병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