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br></div> <div>데스매치에서의 팽팽한 승부가 있긴 했지만</div> <div><br></div> <div>그만큼 본 게임에 대한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태도와 반전이 이유였던 거 같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시즌 2는 중간에 내려놓고 마지막 승리자만 봐서 비교하긴 좀 뭐하지만</div> <div><br></div> <div>이번 시즌 3의 메인매치는 시즌 1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div> <div><br></div> <div>물론 이건 개인의 취향차가 분명히 있기 때문에 ..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제 생각이 그렇다는 것이죠.</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사실 오늘까지의 메인매치중에서 가장 재미있던 건 1편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2편 메인배치인 배심원 게임은 한 쪽으로 너무 일방적으로 쏠렸기에 반감됐고</div> <div><br></div> <div>3편 메인매치인 중간달리기 게임은 말 그대로 추악한 승리를 나타낼 정도로 몰입하기 힘들었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4편 메인메치인 검과 방패는 최소한 한 턴이 아니라 2~3턴 정도를 더 가서 </div> <div><br></div> <div>차근 차근 골라내며, 생명의 징표를 이용한 각 팀의 치열한 배팅싸움을 기대했었는데</div> <div><br></div> <div>이 역시 리더가 금방 잡히는 바람에 아쉬운 면이 있었구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오히려 지금까지 지니어스 3 블랙가넷을 이끌어온건 부제인 블랙가넷, 즉 데스매치였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1편은 솔직히 말하면 긴장감이 덜했지요. 그런데 2,3,4편은 메인메치가 부로 하락하고 데스매치가 주로 올라갈 정도로</div> <div><br></div> <div>비중이 달라졌습니다. 게임에 대한 이해도도 예전보다 많이 떨어지는 느낌이구요.</div> <div><br></div> <div>아마 끝까지 보긴 할테지만 예전만큼의 재미를 느끼려면 얼마나 가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div> <div><br></div> <div>조금 긴장감도 떨어지고, 캐릭터도 완전히 고정된 느낌이라서 좀 심심하기도 하구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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