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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민트향커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0-15
    방문 : 2020회
    닉네임변경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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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thegenius_39832
    작성자 : 민트향커피
    추천 : 8/12
    조회수 : 748
    IP : 14.48.***.34
    댓글 : 18개
    등록시간 : 2014/02/11 10:45:20
    http://todayhumor.com/?thegenius_39832 모바일
    아랫글에 이은 글입니다.
    위의 두분은 서로 다른분입니다.
    제 글에 댓글 써주신 분과 또 제 댓글에 답글을 달아주신 분의 댓글입니다.
    위의 두분은 말씀하십니다.
    지니어스와 현실은 분간한다.
    그럼 과연 지니어스의 조유영만 혐으로 볼까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832779&s_no=832779&kind=search&search_table_name=humorbest&page=1&keyfield=subject&keyword=%C1%B6%C0%AF%BF%B5
    위 링크는 베오베까지 간 자료입니다.
    조유영이 지니어스 출연하지 훨씬 전 자료죠.
    당시 방송될땐 아무 문제없던 사회적지위라는 단어를 들추어내며 [혐]을 붙입니다.
    과거 자료를 찾아 비난하기 바쁘죠.
    과연 지니어스와 현실을 분간하는 자료일까요?




    저는 이러한 질문을 드렸습니다.
    지니어스 내에서의 플레이로 어떤이는 [혐]이라는 칭호를 달고
    어떤이는 [갓] 이라는 칭호를 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835256
    이 베스트를 읽어 보셨습니까?

    한 죄없는 소녀가 사람들의 악의적인 악플과 괴롭힘으로 인해 자살을 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소녀는 자신을 사랑한다고, 신체 은밀한부위사진을 찍어 보내달라고 말하는 남자에게 사진을 보냈고
    남자는 그 사진을 유포합니다.
    소녀 주변인들은 그 소녀를 안좋은 시선으로 보고 악플을달고 끊임없이 상처를 주어 
    결국은 소녀는 자살을 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소녀가 자신의 사진을 보낸것은 분명 소녀의 잘못입니다. 
    판단과 행동을 잘못했죠.
    하지만 그것이 소녀가 많은이들이게 악플로 시달려야 하는 이유가 될순 없었습니다.

    지니어스게 상황을 살펴보죠.
    노홍철,은지원, 조유영, 이상민을 [혐]이라는 칭호를 붙여가며 악플을 답니다.
    물론 판단과 행동을 잘못했습니다.
    은지원과 조유영의 이두희신분증 도난사건은 분명 잘못입니다.
    그것으로 인해 이두희가 피해를 보았죠.
    하지만 그 전부터 조유영은 승리에 도움을 준 이은결을 데스매치에서 구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미 [혐]이라는 칭호를 달았었습니다.

    과연 노홍철이 게임을 이해 못하고 집중하지 못하게 하며 입을 털어 실력이 아닌 운으로 올라간게 [혐]이라는 수식어를 받을 이유가 되나요?
    제가 알고있는 노홍철을 자신을 상해입인 가해자를 오히려 품어주었던 따뜻한 인물입니다.

    과연 조유영이 승리를 챙겨준 이은결을 배신하고 은지원을 도와주었다고 [혐]이라는 수식어를 받을 이유가 되나요?
    그렇다면 시즌1에서 자신의 승리를 도와준 이준석을 배신한 홍진호는 왜 [혐]이라는 수식어를 받지 않았을까요?

    물론 모든 상황에는 이유는 있습니다.
    그동안의 행동이 쌓이고 쌓여 [혐]이라는 수식어를 받았겠죠.

    위의 소녀 이야기를 다시 생각해볼까요?
    소녀를 괴롭혔던 이들은 왜 그랬을까요?
    소녀를 좋아한다던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 남자는 여자친구가 있었고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소녀를 좋아한다고 했죠.
    얼마후 그 남자의 여자친구가 패거리와 찾아와 소녀를 괴롭힙니다.
    소녀가 전학을 가도 그 패거리는 소녀를 괴롭힙니다.
    그 패거리에게 소녀는 그저 [몸을 이용해 여자친구 있는 남자를 홀리는 나쁜년]으로 보였겠죠.
    결국 소녀는 자살시도를 하고, 그럼에도 그들은 "저년은 죽어야돼"라는 댓글을 답니다.



    제가 일베에서 말하는 선비기질이 있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섣불리 너무 쉽게 악플을 다는 분들이 많아서 장문의 글을 올립니다.

    세치 혀를 조심하라는 말이 있죠.
    요즘은 혀끝보다 손끝을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혀보다 손으로 사람을 죽이는 일이 너무 빈번합니다.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는 것이 많이 안타까워 글을 올립니다.
    ----------------------------------------------------------------------------------------------------
    어제 올렸고 반대 5개만 받고 바로 보류게 간 글이죠.
    비난의 정도가 심하여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02/11 10:48:57  203.170.***.61  exxit  348336
    [2] 2014/02/11 10:53:23  183.103.***.15  근면박애진리  518326
    [3] 2014/02/11 10:58:22  112.166.***.17  마들렌v  524467
    [4] 2014/02/11 10:59:40  183.108.***.17  황제카이사르  511206
    [5] 2014/02/11 12:09:12  58.122.***.220  퀴퀵  191213
    [6] 2014/02/11 13:14:32  175.223.***.199  시끄럽군  20817
    [7] 2014/02/11 16:30:55  112.145.***.27  육십육쪽  408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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