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이 불멸의 징표를 갖고있는한, 정상적인 방법으로 게임을 만드는것은 불가능 합니다.
게임 자체가 단독우승이 될 수밖에 없는 시스템입니다. (뽑히는 색의 불확정성, 매 턴마다 승점의 불확정성)
이 게임은 두가지 방식의 승리 방법이 존재 합니다.
스스로 1등을 하던가, 1명을 꼴지로 만들던가.
1. 스스로 1등 하려면?
- 결국엔 연합을 해서 1등을 해야하지만, 반대파에 저항으로 불가능에 가까워질지 모릅니다. 그리고 한 라운드에 자신이 마스터가 되는건 고작 1번. 쉽지 않습니다. 스스로 1등이 되려면 나머지 3명과 다중으로 연합을 맽어서 자신의 손해는 모든턴에 이득을 보는 방법으로 가야합니다.하지만, 사실상 너무 힘든 방법이죠.
2. 누군가를 꼴지로 만들려면?
- 역시나 나머지 3명과 연합 맽고 그 사람의 턴을 훼방만 놓으면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움직일지 미지수고 들켰을떄 그 꼴지에게 데스매치 지목을 당하겠죠?
근데 이런 게임이 비정상적인 소스가 있죠. "불멸의 징표"
결국 이번화에선 2명이 살 수 있다는 결과가 존재하는겁니다. 반대로 나머지 둘은 데스매치 가겠죠.
당연히 불멸의 징표가 있는 플레이어와 연합을 맽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둘이확실히 1등 못하게 하면서 1명을 밀어주는 방식은 자신이 꼴지가 되면서 파토내며 밀어주는 방법밖에 없는거죠.
그것을 임요환은 2라운드 중간부터 한거고요. 물론 운이 좋아 파란블록(희귀)을 자신이 갖고있었기에 다른 우승후보를 견제하기 좋았죠.
어쨌거나 임요환은 최선의 해법을 찾은것이 분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