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독점게임 필승 전략의 전제는 3가지
1. 예고에 나온것 처럼 3:5 연합으로 나뉜다.
2. 위험부담을 무릎쓰고 폭탄을 모으려는 플레이가 없다.
3. 한쪽 연합에 폭탄 5개가 모두 몰려있지 않다.
설명
1. 다수연합에 속한 이상민은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분위기를 몰아간다.
'일단 우리가 최대한 데스매치에 안나갈 수 있도록 폭탄을 독점하기 보다는 자원카드를 독점하자,
폭탄은 모두 골고루 하나씩만 가지고 있자. 그리고 자원카드를 먼저 독점한사람은 우리 연합이 아닌 다른 연합원을 지목하자.
그리고 만약 우리 연합원이 데스매치에 나가면 최대한 도와주자'
5명 연합이서 자원카드 종류가 많지 않도록 조정하는것 보다는 폭탄숫자를 조절하는게 훨씬 더 쉬운만큼 폭탄독점보다는 자원독점으로 몰아가는게 어렵지는 않을것임.
2.이때 이두희는 홍진호, 임요환과 따로따로 한번씩 카드 교환을 함.
소수연합에 속한 플레이어는 폭탄을 가지고 있는다는 것 자체가 데스매치에 직행 할 수 있는 아주 위험한 상황임. 따라서 교환을 요구하면 무조건 폭탄을 이두희에게 넘겨주게 되있음. 이렇게 되면 이두희는 소수연합에 있는 폭탄을 모두 모으게 됨.
3. 그 후 이두희는 신분증을 잃어버린척하며 이상민에게 신분증을 넘겨줌. 그리고 실수로 잃어버린것 처럼 연기를 함. 이상민은 그때 다수연합에서 폭탄을 가진 플레이어에게 다가가 이두희 신분증을 보여주면서 이두희가 잃어버린 신분증을 주웠다고 함. 그리고 기왕 주운거 이두희에게 폭탄을 넘겨서 확실한 탈락자로 만들자고 제안을 함.
그러면 다수연합내에 폭탄을 가진 플레이어들은 가지고 있어봐야 데스매치상대로 지목될 위험만 있는 폭탄을 기꺼이 넘길 것임.
4.그러면 폭탄이 다 모인 이두희의 신분증을 돌려주고 이두희와 이상민은 이상민 카드 자원의 종류를 줄일수 있도록 카드 교환을 하고 독점버튼을 누름
5.이두희 폭탄 5개 독점으로 우승. 가넷10와 불멸의 징표 단서, 그리고 생명의 징표 두개를 얻어 하나는 이상민에게 줌.
세줄요약
1.이두희는 카드교환을 통해 소수연합의 폭탄을 모은다
2.이상민은 이두희 신분증을 들고 다수연합의 폭탄을 모은다
3. 다모이면 이두희가 폭탄독점을 누르고 승리. 생명의 징표를 이상민에게 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