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희- 누가제안한 법안이든 법안이 통과될 때마다 플레이어 한명을 선택 칩 1개를 반납하게 한다.
반납하는 칩의 색깔은 이 법안의 주인이 지정
은지원- 게임 종료시 다른플레이어들이 보유한 파란색 칩의 개수가 자신의 최종점수가 된다
이게 애네 승리조건입니다...
즉 이들은 자기 승리를 위해 노력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놀고있었죠...
그저 다수연맹에 속해있다는거 말고 이들이 승리를 위해서 뭔가를 했다는게 전혀 없어요...
조유영이야 자기 점수 올리기 위해 여러가지 법안도 내고 하면서 점수를 저기까지 끌어올렸죠
은지원은 그냥 자기 희생밖에 한게없음... 자기가 우승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그냥 팀에 보템이 되겠다는 생각뿐인듯
유정현도 마찬가지 고작 한다는게 색 하나 저격해서 점수 낮추는거 말고 자기우승을 위한 역할이 없음...
노홍철도 마찬가지 고작 한거라고는 칩하나 벌기위한 법안하나 낸정도...
이두희는 말할 가치도 없음... 고작한다는게 호구짓뿐...
여기서 게임을 진짜 한건 이들 황제,임변,콩,조유영,갓상민 5명 뿐... 나머진 한것도 없고 그냥 놀고먹다가 찬반만 날려주는 병풍역할만...
이게 왜 그런걸까요...
임변이 선택할 이유는 분명 노홍철이 가장 강했죠
이런 정황상 무조건 홍철이를 찍어야하는 명분은 분명했습니다
근데 노홍철의 반응은
자 뭐가 문제일까요?
원래 데스매치 지목을 안당하기 위해선 몸을 사리는게 좋죠...
그리고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보통 명분이있는 상대를 고르거나 가넷이 많은 상대를고르는 것... 보통 2가지로 나뉘어지는데
노홍철의 반응은 일반적이지 않아요
물론 허세다 그냥 사기꾼 캐릭터 보여주는거다 라고 볼수도 있지만
제가볼때 저 근거없는 자신감의 정체는 연합인거죠
즉 다수가 지지하는이상 내가 안죽어 넌 나랑 하면 안돼 나한테
이거죠...
즉 게임을 이겨서 내가 우승하는것 보다 그냥 시간떼우고 내가 우승 안하더라도 다수에 속해있다면 난 살거니깐
굳이 열심히 안해도 된다가 성립되는거죠...
그리고 노홍철이 무진장 욕먹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은지원과의 대화에서 여실히 들어남...
은지원이 사람들에게 덜까이는 이유는 이때문...
그는 게임의 승리를 위해서 움직이지 않은 제가 욕하고 있는 플레이어지만 그가 까이는 사람에 속하지 않는 이유는 이거죠
가넷을 생존의 수단으로 삼고있습니다 즉 이 지니어스의 의도와 어느정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을 보여주기 때문에 묻히고있음...
그리고 결정적인건
임변이 홍철이는 하고 묻자
이러고 대답해서 알아서 어그로 끌어주는 홍철이가 있기때문...
그리고 내가 가장 맛탱이간 부분
아예 시작부터 연맹을 하겠다는걸 보여주는격...
내가볼때 다음화도 연맹이란 이름하의 친목질로 또 다시 이런 상황이 반복될 가능성이 존재함...
또 개인의 승리보다 친목을 우선시 하여 게임을 망치는 행위들이 나올것이 가장 두렵고 화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