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큐로 몇번 시도 끝에 카락스+보라준으로 매어 클리어 했습니다. 균열 주기적으로 처치 안해주면 감당이 안되네요 <div><br></div> <div><br></div> <div><div><br></div> <div>카락스로 타워디펜스 하면서 가스는 많이 필요하지 않으니 멀티지역의 미네랄만 먹으며 가스는 보라준에게 자동정제소로 먹으라고 합니다.</div> <div>보라준은 6가스를 바탕으로 암기+해적선 조합으로 공격을 맡고</div> <div>카락스는 보라준이 라인 밀어주면 확보된 지역의 균열 및 적 러쉬 지점에 타워디펜스를 함으로써 보라준이 공격에만 치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div></div> <div><br></div> <div>스완도 비슷한 포지션을 취할 수는 있지만 아몬의 창 같은 보조를 해주기에는 아쉽죠. 타워 자동수리도 50%까지밖에 되지않아서 건설로봇 일일이 관리해주기도 정신없고.. 다만 카락스에 비해 공격적인 측면에서는 훨씬 도움이 됩니다. 취향껏 사령관을 고르시면 될것같네요</div> <div><br></div> <div>이번 미션의 핵심인 균열은 정해진 위치에서만 나타납니다.</div> <div>이 말인 즉, 카락스 유저가 균열 위치 주변에 캐논을 2~3기 설치해놓으면 균열 hp가 500이기 때문에 금방 부숴집니다.</div> <div>미처 대비하지 못한 지역이라도 마나 5짜리 다섯방이면 균열이 깨지기 때문에 나타나면 빨리빨리 처리해주는게 좋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보너스 미션까지 신경써가며 클리어 하기에는 너무 빡센 미션이라.. 이번이 진짜 돌연변이의 진면목을 보는것 같습니다.</div>
함께 자주 앉던 벤치에 앉아있는데
나뭇잎 사이로 햇살이 비쳤어.
햇빛에 비친 낙엽그림자가 네 손과 닮았어.
한 번만 더 잡아 보고 싶어서 손을 뻗었더니
그냥 바스라져 버리더라.
날이 좋았어.
햇살은 비치고 바람은 시원한데
낙엽은 떨어지고 남은 건 그림자 뿐이더라.
<a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_tail.php?table=bestofbest&no=241275">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_tail.php?table=bestofbest&no=241275</a>
논쟁에서 이기는 최선의 방법은 논쟁을 피하는데 있다. - 벤자민 프랭클린
논쟁은 예외없이 자신에 대한 확신으로 끝나 버린다. 그러므로 논쟁에서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상대를 완벽하게 때려 눕혔다해도 그 결과 진 쪽은 열등감을 갖게 되고 자존심이 상해 분개할 것이다. 사람이란 아무리 억지로 설득해도, 결국 수긍하지 않는다. "논쟁이나 반박을 하면서 상대를 이긴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헛된 승리다. 상대의 호의는 절대로 얻을수 없을 수 없으니까."
상대방을 비평하거나 틀렸다고 말하지 말자. - 제임스 하비 로빈슨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그 생각 자체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로부터 도전받는 우리의 자존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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