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내가 아니고 우리 부장님ㅋㅋ
때는 아마 작년 여름으로 기억..ㅋ
제가 일하는 곳은 신도림 디큐브시티 백화점ㅋ
그때가 아마 점심먹고 담배한대피러
어김없이 5층 흡연장으로 나갔을 때임ㅋ
저는 싸이 보면서
"싸이랑 존나 똑같이 생겼네..."
속으로 이 생각하고 있엇음ㅋㅋ
제가 원래 좀 그럼ㅋㅋ
TV에 김태희 나오면
"김태희랑 존나 똑같이 생겼네.."ㅋㅋ
그때 우리 부장님이
(어디 사투리인지는 잘모르겠는데 무튼 사투리쓰심)
"어? 가수 사이씨 아니세요?"
ㅋㅋㅋㅋ
'씨'발음은 되면서 '싸'발음은 안되시는건가ㅋㅋ
무튼 그랬는데 싸이가
"아 예 안녕하세요" 하면서 먼저 손을내밈ㅋ
자연스럽게 악수하면서 부장님이
"사이씨 여긴 어쩐일이세요?"
하니까
"아~딸래미 뽀로로 때문에 왔어요"
이럼ㅋㅋ
딸인지 아들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딸이었던걸로 기억ㅋ
4층 뽀로로파크에 딸 데려다주고
5층흡연실 왔던거임ㅋ
Ah..마무리를 어떻게 하지...
12월 19일 수요일 대선 꼭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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