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저곳 떠돌아다니며 눈팅과 가끔 글을 써보기도 하는 20살 흔한오유인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슴다

요즘 가수들을 보면 흠... 아니죠 가수가 아니죠 요즘엔 다들 댄스그룹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어릴적 한 10살쯤인가 그때 제가 알던 댄스가수는 코요테가 짱이였습죠 ㅎㅎ

그러다가 15살쯤되서 뭐 빅뱅이니 소녀시대니 여러 그룹의 댄스 가수 라고 하면서 나오더군요

솔직히 저 가수들도 노래는 나쁘지 않았죠 멜로디도 귀에 쏙쏙 들어오고 가사도 그때 당시는 세련되고 이별에 아픔이라던가 희망을 주는 가사라던가 대부분의 노래가 가사를 곱씹으며 들을수 있는 노래들 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원더걸스라는 그룹이 좀 크게 되죠.

그때부터 나온 노래장르 후.크.송

첫 시도는 성공적인 반응이었죠 해외진출에 뭐 ㅎ

하지만 그때 이후로 노래가 쉬워졌단 느낌을 받았나요?

이그룹 저그룹 다 말도 안되는 영어만 붙이고 무작정 반복에 반복 반복

요즘 가수들이랍시고 나오는 노래를 들어보면 가사를 곱씹으면서 듣을수가 없더군요

아무 감정없는 가사,초등학생도 쓸법한 가사를 여기 저기서 들고나오니 아이돌이란 타이틀 자체가 좀 싸게 보여지더군요

그러면서 서서히 아이돌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지고 그러더군요

끝을 내야하는데 전 그저 음악방송에서 댄스그룹이 판치는것보다 진정 가수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행동하는 사람들을 볼 날을 기대해야겠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