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티아라 사건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들입니다.. 뭐.. 10선비라고 하면;; 어쩔 수가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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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쪽으로는 문외한입니다.. 20대 후반이지만 서도;; 아직 소녀시대 이름도 잘 모르고 =_=;;

TV나 방송쪽으로는 관심이 없습니다..;; 연예인을 접하는건 그저 간간히 인터넷 기사를 통해 소식을 보는 것 정도?

솔직히.. 티아라도;; 관심은 없었죠;;; 워낙 그쪽으로는 관심이 없는 케이스라서;;;

아무튼 이번 티아라 사건... 음.. 확실히 파장이 대단한거 같군요...

저도 관심을 가지고서 많은 기사와, 네티즌의 글들을 보고 있습니다.

정말 격렬하고 놀라울 정도로 관심을 가지고서 지켜보고 계시더군요...

더욱이 요즘들어 왕따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기 있는 그룹의 가수가..

왕따로 인해 피해를 받았고, 가해자들은 모로쇠로 일관할 뿐더러..

오히려 뻔뻔하게 나온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분개하고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티아라의 다른 멤버들이나 쾅수의 행동이 올바르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사건이 터졌는데도 불구하고, 조개처럼 입을 닫고 있는 티아라 멤버들이나..

그걸 진화 한답시고 언플로 장난질 하는 쾅수를 보면... 면상에 침이라도 뱉고 싶더군요...

더욱이 화영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언니가 볼모로 잡혀 있는 상황인지라..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니 더욱 안타깝지요...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큰 힘을 발휘하는 건 역시 네티즌들의 활동이라고 느껴집니다.. 

하지만 몇몇 굉장히 자극적인 자료들도 많이 올라오더군요.. 아까 베스트 게시판에 갔더니 

티아라가 흔히 말하는 안마방 도우미(?)가 되어 있더군요...

1시간에 얼마.. 2시간에 얼마 하면서요... 그걸 보면서;; 굳이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더군요...

잘못된 모습에 대해서는 화를 내고, 부조리에 대해서는 싸우고.. 힘이 없으면 도와줄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티아라 및 쾅수에 대한 비판과 잘못은 지적하고 그에 대해서 부딪힐 수 있어야 합니다.

그들은 올바른 행동을 한게 아니니까요.. 더욱이 사건이 터진 지금에서도 피해자인 화영을 좌지우지 하려고 하니까요..

하지만 부정적이고 원색적인 비난은 오히려 네티즌이나 화영에게도 독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티아라의 행동거지가 올바르지 않고 그간의 행실이 문란하다는 걸 자료들을 보면서 느꼈지만

그걸 필요 이상으로 부풀릴 필요는 없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지금 이상황에서 필요한건 시간이 자니도 그들에게 가할 수 있는 꾸준한 비판과 화영에 대한 관심이 아닐까 싶네요..

얼릉 이사건이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함다... 화영 씨도 힘내십쇼 ㅋㅋㅋ

--솔직히;; 이렇게 콩가루가 되도록 까였으니... 티아라나 쾅수도.. 이젠 해체가 답이 아닐까 싶네요...

화영은... 솔로나.. 다른 활동을 했으면 좋겠네요;;; 어제인가..? 와일드 로즈 화영 아이컨텍트 하는데... 아... 와... =_=;;;;♡

오래간만에 두근거려 봤네;;;; 여튼;; 10선비였슴다;;; 다들 힘냅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