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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4집 New Rule 앨범의 타이틀 곡이었던 COOL 도 매우 신나고 좋은 곡인데
그 앨범의 수록곡 중에 D-DAY 라는 곡이 있어요~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아이한테
오늘 드디어 내 마음을 고백해서, 오늘부터 1일~ 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막상 그 애 앞에 서면 떨리고 무서워서 용기가 안나는??
그런 흔한~ 누구나 겪어본.. ㅋㅋㅋㅋ 그런 감정을 노래한 거에요.
그런데 가사를 생각해보기에 따라
한 사람이 고백을 하려다가 결국 고백을 못하고 망설이는 노래일수도 있고..
아니면, 나를 좋아하고 있는 그 애의 마음을 이미 내가 다 알고 있어서
고백을 주저하고 있는 그 애에게
빨리 마음을 고백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은 노래일수도 있을 거 같아요.
어느 쪽의 해석이든
고백조차 어려웠던.. 저의 풋풋?? (나름...) 했었었었었었던 시절이 생각나는 노래네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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