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3/15202131914e52c544bf0b47d9a4e19d5a2d3b4e92__mn650590__w640__h818__f95863__Ym201803.jpg" width="640" height="818" alt="1RVSG3T304_1.jpg" style="border:none;" filesize="95863"></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기사글을 퍼오시는 분께서 계속 명시해주고 계시는데...<span style="font-size:9pt;">일단 제가 다니면서 귀동냥한 정보들로 채워드리겠습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1. 활동시작 <div>유앤비와 유니티의 이름이 정해진 2월 25일을 시작으로 합니다. 정상적인 활동종료 기간은 9월24일입니다. </div> <div><br></div> <div>2. 활동기간</div> <div>유앤비와 유니티의 활동기간은 계약서 상에 7개월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정확하게 최초 KBS측이 각 소속사에 전달했던 계약서에서의 활동기간은 14개월이 었습니다. 하지만, 음악제작사연합이 방송사에서 아이돌 오디션프로그램 제작에 대한 반대성명서를 내자 활동기간을 절반으로 잘라버렸습니다.(IOI가 9개월을 활동했고 이 역시 매우 짧게 느껴졌던것을 감안하면...)</div> <div>다만, 더유닛 파이널 멤버가 확정 이후, 더유닛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할 더유닛 문화산업전문회사(이하 문전사) 측에서 짧은 활동기간을 의식해 각 소속사에 새로운 활동제안을 합니다. 아직 이 계약이 성사도니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문전사측은 이를 유효하다고 보고있는듯합니다. 새로운 활동제안은 7개월간 유니티와 유앤비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원 그룹활동 병행이 불가하지만, 7개월이 종료된 시점에서부터는 원그룹 활동과 유니티/유앤비의 활동을 병행할수 있다고합니다. 이 병행활동 가능기간인 6개월로 즉 실질적인 활동기간은 13개월로 보고있습니다.</div> <div><br></div> <div>3. 유앤비와 유니티의 온도차</div> <div>뜬금없이 유앤비의 일본 제프투어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어찌보면 이건 당연한 이야기로도 보입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준(유키스), 의진(빅플로), 고호정(핫샷), 필독(빅스타), 마르코(열혈남아), 지한솔(뉴키드), 대원(매드타운), 기중(IM), 찬(ACE)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몇몇그룹은 국내 활동보다 일본활동이 더 많있던 그룹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유키스의 경우 국내에서 만만하니 이후 크게 히트를 치지 못했지만 일본에서는 아레나투어를 할정도로 인기가 상당했습니다. 실제로 해외팬숫자만 30만이 넘는 팀이었습니다. 빅플로와 ACE역시 국내보다는 해외쪽에서 반응이 있었습니다. </span></div> <div>국내에서는 무명의 아이돌이지만 해외에서는 그래도 KPOP팬이라면 '나 알아!' 할 정도의 아이돌들이 대부분인 유앤비의 경우 일본은 물론이며 중국, 태국, 싱가폴등에서 먼저 러브콜이 오는건 어찌보면 당연할수도 있습니다.</div> <div>오히려 유니티의 경우는 의진(소나무), 예빈(다이아), 앤씨아, 양지원(스피카 해체), 윤조(헬로비너스 탈퇴), 우희(달샤벳 해체), 지앤(라붐), 현주(에이프릴 탈퇴), 이수지(디아크 해체)로 각 멤버들의 원소속그룹의 무게감 자체가 유앤비에 반해 가볍고 해체 혹은 탈퇴인 경우가 상당해 해외반응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일단 유앤비와 유니티는 동시기 활동은 안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앤비가 4월 초에 앨범을 내고 활동에 들어가고 유니티는 바톤을 이어받아 4월 말에 앨범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