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년 정도 되었구요. <div><br></div> <div>어제 오늘 화를 정말 많이 냈습니다. </div> <div>이유는 정말 별거 아닌건데 </div> <div><br></div> <div>자꾸 생각나고 해서 와이프가 미워 죽겠습니다.</div> <div><br></div> <div>상황은</div> <div><br></div> <div><br></div> <div>어제 온수매트가 두꺼운거 같아서, 얇은 신형 온수매트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와이프가 추위를 많이타서, 혼자알아보다가)</div> <div><br></div> <div>와이프에게 말했습니다.</div> <div>얇은 온수매트 살려고 하는데 </div> <div>그럼 우리쓰던거는 창고에 놓을 공간도 협소하고 하니 </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저희 본가에 가져다 주자 라고 말을 했습니다. (와이프가 처녀때 쓰던 엄청 오래된 구형 온수매트입니다)</span></div> <div>본가에 온수매트가 지지직 소리가 남 (와이프는 모르는듯)</div> <div><br></div> <div>그러자 와이프가 </div> <div>이거 우리엄마가 내한테 선물한건데 왜 오빠집에 가져다 주냐고 하네요 ?</div> <div><br></div> <div>아니 안쓰는걸 남도 아니고 , 저희 집에 가져다 주는게 크게 문제인가요 ?</div> <div><br></div> <div>와이프 말로는 , 장모님이 자기한테 선물한건데 , 타인에게 주면 장모님이 기분 좋지 않을거 같다고 하네요</div> <div><br></div> <div>전 이해가 정말 되지 않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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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10/30 02:11:39 211.33.***.128 엘다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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