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카카오와 관련되어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번에 카카오택시 부분적인 유료화 부분으로 정부/기관/국민/언론 전부다 부정적으로 많이 보는거 같아
정말 궁금해서 이런 글을 적어봅니다.
현재 카카오택시에서 시행하려는 부분유료화 방식이
우선배차 / 즉시배차 방식입니다.
우선배차는 2천원 가량 플랫폼이용료를 부가하므로서 주위에 있는 택시를 최우선적으로 배차한다.
즉시배차는 5천원 가량 플랫폼이용료를 부가하므로서 주위에 있는 택시를 즉시배차한다.
카카오드라이버의 운영방식을 본결과. (대리기사 여러명에게 직접들은 운영방식입니다)
카카오드라이버의 경우 조금 유리하지 않은 지역으로 콜을 많이 받게 되면 , 다음에 고액이나, 중장거리 대리를 우선배차해준다고 합니다.
아마 이거와 빗대어 카카오택시도 비슷하게 운영할듯 싶습니다.
무료콜을 받이 받은 차에게 거리가 먼지역을 우선배차 한다던지, 포인트등으로 보상을 하리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럼 자연스레 평일이나, 주말피크타임에도 다음 우선배차나 장거리배차 , 포인트를 위해서라도 무료콜 기피하는 현상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골라태우기라던지, 무료콜 거부하는 택시, 불친절한택시에게는 약간의 제재도 하여
조금더 개선된 택시서비스가 되지 않을까라고 기대도 해보게됩니다.
카카오드라이버만 해도 일반 대리기사분들보다 더 친절하다고 느끼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대리기사를 한번이라도 이용해보신분은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주말피크타임 기본요금으로 대리기사를 호출해놓으면 짧게는 1시간 . 길게는 4-5시간동안 콜이 안잡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근데 요금을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조금만 올려도 그 없던 대리기사들이 순식간에 배차가 됩니다.
이걸 만약 정부에서 대리비 추가금액을 못하게 법적으로 제동을 걸었다고 칠게요.
그럼 택시처럼 장거리/자기유리한 지역 콜만 갈려고 대기를 하고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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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은 계속기다려야하고. .
기사는 대기중이고.
이게 바로 지금 현재의 피크타임 택시운전자와 고객들의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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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 지금 가장문제가 되고있는 피크타임 손님골라태우는 택시들을 운행을 유도 할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카카오가 유도하는 과금방식이 가장 현명해 보이는데. 저만의 생각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